.gif)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1팀 이봉진 AE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시장 수요의 유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수요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구매하고 싶은 욕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케팅에서는 시장을 고객과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하기에,
시장이 곧 고객의 욕구의 정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죠!
시장마다의 고객이 다르고, 각 고객마다 욕구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수요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장 수요의 유형에 따라 각각 다른 마케팅 기법을 사용해야겠죠?
마케팅 이론에서는 시장 수요의 유형을 크게 8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부정적 수요’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소비자들이 제품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치과 진료가 무서운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의 경우, 부정적 이유에 대해 분석을 하고,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전환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무수요’의 상황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인지 못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애플의 아이폰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 피처폰을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냈죠?
이런 시장은 소비자의 근원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무관심에 관심을 유도하여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자극적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죠!
세 번째로 ‘잠재수요’가 있습니다.
현존하는 제품으로 충족되지 못한 수요가 있는 시장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쿠팡은 기존에는 없었던 당일 배송, 새벽 배송 등 소비자의 잠재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기존의 유통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꿔놨죠?
이런 경우 제품에 관심은 있으나 만족하지 못할 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로 ‘감소수요’의 경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수요가 감소하는 시장을 뜻합니다!
나날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시장인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카세트테이프, CD, DVD 등
다른 고차원적인 기술로 더 필요가 없어진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존의 상품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상품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재성장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시장 수요의 유형 8가지 중 4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나머지 4가지는 다음 시간에 작성해오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유선 전화번호와 메일 아낌없이 무료로 이용해 주세요!
유선전화 : 02-6049-4237 / e-mail : bj310@ampm.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