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광고관리 시스템이 아주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광고효율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용이한 매체를 활용해서
나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숨겨진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클릭/구매로 유도하는 것이 바로 광고의 목적이죠?
온라인광고에서는
수많은 잠재고객들을 찾아내어 그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서비스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미지를 많이 활용긴 하지만 인스타그램 릴스를 시청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낸는 유저들의 특성을 이용해
동영상위주의 콘텐츠도 많이 제작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매체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려
시각적인 요소로 어떻게 하면 제품과/서비스를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메타는
광고주와 유저들 두 사이드의 니즈를 아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고주에게는 가장 적합한 잠재고객을 연결하기 위해 머신러닝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끊임없이 학습합니다.
반면 유저들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디어 사용 환경의 피로도를 낮추어 오래 머물수 있도록 합니다.
' 유저들의 사용환경을 해치지 않으며 메시지 전달력이 높은 컨텐츠 제작 필요'
수많은 광고주들이 점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뛰어들면서
유저들은 점점 매체 본연의 특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무작위한 광고노출로 인해 광고에 대한 반감이 쌓이며 피로도가 높아지죠.
피로도를 낮추고 흥미는 끌어올릴 수 있는 컨텐츠 제작이 필요합니다.
<지면 내 텍스트 영역 20% 법칙>
과거에 페이스북은 지면 내 텍스트 영역이 20%를 초과하면 패널티를 부여했으며
당시 광고주들에게 '텍스트 오버레이 도구'라는 웹페이즐ㄹ 통해서 텍스트 오버레이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기능입니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있는 영역이 네머 격자 범위의 20%를 넘지 않도록 가로/세로 5칸씩 만들어진 5*5 격자로 사전 검수 테스트를 제공했었습니다.
- 이미지 자체에 너무 많은 텍스트를 사용하지 말것.!
- 광고 이미지에 포함되는 텍스트 분량은 제한이 없지만 페이스북은 텍스트의 비율이 20%미만인 이미지가 성과가 날 것.!
'높은 광고성과를 위해서는 간결한 시각적 메시지 구성 필요'
<노츨 위치에 맞는 화면 비율>
페이스북 광고 장점
: 한개의 소재 세팅 경우 다양한 지면에 노출 가능
페이스북 피드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오디언스 네트워크 등
그러나! 각 광고 노출 지면마다 적합한 비율이 존재!
메타는 효율이 높은 광고를 위해서 지면별 최적의 이미지 비율을 따르라고 추천
(출처:https://blog.naver.com/camoyun/223106818202)
세팅 전
노출하고자 하는 위치 비율 확인 후
비율에 맞는 컨텐츠 제작
스토리지면 9:16 비율에
1:1 비율의 이미지를 사용하면
이미지가 잘려서 복잡성이 생김
<적절한 자막을 사용한 소리 없는 광고>
숏폼형식의 짤막한 영상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시각적 요소와 함께 전달해야합니다
<타겟팅 대상과 유사한 유저를 보여주기>
메타는 '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여주세요.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를 이용하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타겟팅 대상과 유사한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면
곧 자신도 같은 니즈를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예) 무소음 키보드 (소음때문에 주변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눈치 보는 사람)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 적극 활용>
동일 업종의 광고주들이 어떻게 광고를 라이브 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문구를 활용해서
광고를 하고 있는지 안다면
보다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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