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업종 광고,
어떤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광고해야할지 고민이셨죠?
오늘은 데이터를 통해서 근거있는 매체선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화장품 업종 디지털 광고비는 전년대비 4%나 증가했으며
디지털 광고비는 모바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중 배너광고의 집행비율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 다.
기초 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모두 디지털 광고비가 동결되거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 광고비중에 배너 광고의 비율은 3년이상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화장품을 구매할때 프리미엄 브랜드는 이미 평소에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격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구매하게 됩니다
반면 중저가 브랜드 경우는 우리가 평소 인지하지 못한 브랜드를 떠올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반복적 자극이 필요합니다.
이 자극에 도움을 줄수 있는 광고가 바로 배너광고이죠!
(출처: 메조미디어 2023 화장품 업종분석 리포트)
온라인상 배너광고가 어떻게 중요한 작용을 하는지 볼까요?
대부분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포털사이트 그리고 sns 등에서 화장품 관련 정보를 얻습니다.
특히나 40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자가 제공한 정보를 주로 활용하는 반면
20대는 sns와 동영상 속 다른 사용자들을 통해 정보를 얻습니다.
소비자가 자주 모이는 공간을 통해서 광고를 집행한다면 효율은 더욱 올라가겠죠?
2022년 광고 집행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화장품 업종은 네이버 배너광고의 집행비율이 높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정보를 탐색하면서 sn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sns 광고의 활용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장품 광고는 시각적 요소가 중요한 업종인 만큼 즉각인지되고 전환이 이루어지는 DA 광고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은 화장품/뷰티 관련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탐색하지만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 포털사이트> SNS > 지인 > 동영상채널 > 뷰티 앱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연령대 별로 정보탐색 경로가 상이하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브랜드가 어떠한 연령대를 타겟으로 어필하고 있는지를 인지하고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는 단발성 캠페인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 다수 인데요
뷰티업종 경우 대부분 브랜드 별 상품도 상이하며 상품군도 다양하기 때문에 주요 아이템 선정과 매체기획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화장품 마케팅은 크게 3가지 전략으로 구분됩니다
1. 주요 타겟 고객들의 유입을 위한 포털사이트 광고
--> 브랜드 검색/ 쇼핑검색/ 콘텐츠 바이럴
2. 유효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DA(배너) 광고 --2030의 경우는 sns 매체
--> GFA(네이버 배너)/ 카카오 모바일 광고
두가지 배너 광고상품 모두 뷰티에 관심이 있는 타겟들이 세분화 되어있고 다양한 구매 신호를 바탕으로 구매의도를 타겟팅 가능
네이버배너광고는 스킨케어/메이크업/색조 등 관심사가 세분화 되어있어
구매의도 또한 립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 페이스 메이크업 등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3. 코어 타겟팅 가능한 관련 앱 상품 (EX: 화해)
--> 대표적 앱으로는 화해/파우더룸 이 있습니다.
두 앱 모두 체험단 상품이나 일반 배너 상품과 함께 인스타그램 채널 등 다양한 영역을 보유중이기 때문에
전문 칼럼 형태의 콘텐츠 기획시 PPL도 진행가능합니다
단순 광고를 진행하는 것보다 콘텐츠를 함께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실제 사용한 사람들의 리뷰를 통해 잠재소비자들의 구매경로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뷰티 업종 광고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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