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히 MZ소비자가 원하는게 뭘까?
'남들과는 다르게' 트랜디한 마케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독 핫한 곳에 '팝업스토어' 많이 보이지 않나요?
다들 모든 현상에
WHY?라는 것을 던져봐야
소위 말해 세상에 맞서서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출처: 농심> <출처 : 루이비통>
마케터 로서
팝업스토어에 많아지는 현상에 대한
WHY에 대한 제 답변은
바로 요즘 소비자의 니즈(NEEDS) 충족 + 광고 + 제품/서비스의 전환
(노출&매출 등등) 입니다.
1.
여기서 첫번째 포인트는
소비자의 니즈(NEEDS) 충족인데요!
그래서
마케팅을 하기 전에
소비자가 니즈(NEEDS) 즉, 무엇을 원하는지
거창하게 말하면 소비자 소비심리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하고, 알고리즘을 이용하기도 하죠!
<출처 : 진로소주>
특히 유통업계는
코로나 19 펜터믹 이후
다양하고 '남들과는 다른' 마케팅을 통해
고객유입을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피코크의 경우 현대카드와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피코크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에 있습니다.
이런현상은 앞선말한 소비자의 니즈(NEEDS) 충족
또한
디테일하게 말하면 2030고객들과 친밀감을 형성(=라포형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너(소비자) 이거 좋아하지? 이거(우리제품) 어때 니가 좋아하는 형태(팝업스토어)로 보여줄게"
광고지만 소비자의 반감은 낮추고 니즈를 충족해줘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죠!
이렇게
기업들이 소비가 많은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하고 '남들과 다른' 이색 마케팅을 많이
진행하는 추세이며 요즘에는 '남들과는 달라'라는 MZ세대의 풍조가
마케팅 문화에 더 진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TO..
특히, '소비를 많이'하는 MZ세대 이기 때문에
자신의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광고주분들이시면
마케팅 전략을 세우실 때
MZ 타겟을 사로잡을 소비심리분석을 토대로 '눈에 띄는' 그리고 '남들과 다른'
소위 '신박한' 마케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또 다른 행태로 나타나는 것은
유통채널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WHY?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소비를 많이'하는 MZ세대가 '가성비' 보다
▼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을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비싼가격보다 이 것을 샀을 때 행복감이 더 커 난 이게(행복감) 더 중요해!" 이런 의미죠
이는 가격이 아닌 '가치소비'에 MZ가 포커싱을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MZ 절반 가까이 (46%)는 가치 소비를 반영하는 신조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가하는 단어로 '가심비'를 선정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득과는 별개로 가심비,
'가심비'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20대의 소득 수준은 높지 않지만,
주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고 사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예시로 일반 소주보다 6배 비싼 박재범이 런칭한 '원소주'가
MZ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구하기 힘든 희귀템이 되었고요!
누적판매 100만병, 매출액으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도 한몫하였는데요.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인구가 증가한데다.
'희소성' / '차별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위스키, 와인 등 고급술이 선호하니 '원소주'는 돌풍을 일으켰던 거죠.
광고주님께
자신의 상품/서비스를
요즘
'소비를 많이하는' MZ세대들에게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점차 2030 MZ세의 '가심비' 선호는
높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소비자심리분석 전문가
저, 마케터 임한솔과 함께 하시면 성과를 통해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