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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2본부 1팀 지재민 마케터 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테이블웨어/
커트러리 제품에 대한 인식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단순히 밥을 먹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만의 공간을 정의하고 SNS를 통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증명하는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써의 감성 제품군이 된 것이죠.
특히 ‘홈스토랑(Home+Restaurant)', '데스크테리어(Desk+Interior)' 열풍과
함께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플레이팅을 즐기려는
'심리적 만족(가심비)' 중심의 소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유명한 브랜드를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공간, 식탁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무드’의 제품을 검색하고,
집들이 선물로써의 '가치'를 따지며, 제품의 '질감'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기능적 설명보다는 '이
제품이 내 식탁에 놓였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는 시각적 스토리텔링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었을 때의
뿌듯함’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물
지수(Gifting Index)를 공략하는 마케팅 설계가 중요할텐데요.
문제는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점점 더 복잡하고 세분화/개인화 되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단순한 제품 사진 몇 장으로 광고를 돌리고 있는
브랜드가 많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광고에서의 핵심은 감도 높은 비주얼은 기본이며, 그 감도를 누구에게, 어느 타이밍에,
어떤 데이터로 도달시킬 것인가라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정교함이 브랜드의 생존을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테이블웨어/ 커트러리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 성과를 높일 수 있을만한 전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매체별 최적화 전략 ]
1. 메타 (인스타그램)
- 운영 방안: 테이블웨어는 인스타그램 내에서 최적화 될 수 있는 제품군
중 하나입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연출컷과 제품 중심의 누끼컷(Product-only)을
적절히 섞어 소재에 대한 A/B 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 어드밴티지 카탈로그 광고:자사몰의 다양한 라인업(커트러리, 플레이트, 컵 등)을 유저의 관심사에 맞춰 자동 노출합니다.
- 컬렉션 광고 활용:상단에 감성적인 브랜딩 영상을 배치하고 하단에 제품 리스트를 노출하여 구경하는 재미와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잡습니다.
- 핵심 인사이트: "플레이팅 팁"이나 "홈파티 구성법" 같은 유익한 정보성 소재(UGC 스타일)가 일반 배너 광고보다 CTR이 1.5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구글 (P-max, 유튜브)
- 운영 방안:커트러리는 '집들이 선물', '결혼 선물' 키워드와 매우 밀접합니다. 구글 쇼핑, 실적 최대화(PMax) 캠페인을 통해 구매 의도가 높은 유저를 선점합니다.
- 세팅 전략:구글 판매자 센터(GMC)와 연동하여 제품 가격, 리뷰, 할인 정보가 검색 결과에 즉시 노출되도록 최적화합니다.
- 유튜브 쇼츠(Shorts) 활용:식사 소리(ASMR)나 커트러리의 질감을 강조한 숏폼 영상을 P-Max 소재에 포함시켜 도달 범위를 넓힙니다.
- 핵심 인사이트:고가 라인업의 경우 '명품 커트러리', '프랑스 식기' 등 브랜드 가치를 찾는 키워드에 높은 입찰가를 할당하여 진성 고객을 확보해야 합니다.
3. 네이버 (GFA/SA)
- 운영 방안:한국 유저의 80%는 구매 전 네이버 검색을 통해 '리뷰'를 검증합니다. 성과형 디스플레이(GFA)로 유입을 만들고 검색광고(SA)로 마침표를 찍습니다.
- 세팅 전략:브랜드 로고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이 한눈에 보이도록 프리미엄형 브랜드 검색광고로 세팅하여 신뢰도를 높입니다.
- GFA 타겟팅: '인테리어/소품', '요리/레시피' 관심사 타겟과 더불어 스마트스토어 구매 데이터 기반의 유사 타겟을 활용합니다.
- 핵심 인사이트:쇼핑라이브와 연계한 GFA 광고는 단시간 내 ROAS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트리거입니다.
4. 카카오 (카카오모먼트)
- 운영 방안:카카오톡은 '선물하기'라는 강력한 인프라가 있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세트 구성을 주력으로 홍보합니다.
- 세팅 전략:카카오 싱크(Sync) - 간편 가입을 통해 고객 DB를 확보하고,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로 재구매 주기에 맞춘 리마케팅을 진행합니다.
- 비즈보드 타겟팅: 2030 여성(집들이/결혼), 4050 주부(교체 수요) 타겟을 분리하여 메시지를 다각화합니다.
- 핵심 인사이트:기념일 시즌(명절, 5월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에 집중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세페이지 최적화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5. 기타 매체: 오늘의집
테이블웨어 브랜드라면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는 '버티컬 매체'로 ‘오늘의집’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O-house):리빙 카테고리 유저가
가장 밀집된 곳입니다. '유저 스크랩'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
전환율이 일반 매체 대비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브랜드 위크나 기획전 광고를 적극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커트러리 브랜드의 마케팅은 단순히 예쁜 사진을 나열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유입 경로를 추적하고, 어떤 소재에 어떤 타겟 고객이 반응했는지
분석하며,
선물 시즌에 맞춰 예산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정교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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