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업종~ 매체 췌크!! (2편) 을 안보셨다면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클릭으로 보러가기
안녕하십니까 정원준 AE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가에 이어 DB업종의 전략설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번 글에서
"우리는 벌써 이런 세팅이 끝나고 A/B 테스트도 끝났는데
허수가 너무 많거나 전환율이 만족스럽지 않다."
라고 말씀하시는 광고주님들도 많으신데요 이럴 경우에는
그 동안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접근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렇다면 그 동안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DB전환율이 높은 성별과 연령으로만 광고를 집행한다
그 동안 쌓인 데이터로 전환율이 높은 성별 연령 혹은 지역이 있을겁니다.
어떤 타겟층은 클릭 대비 문의율은 높지만, 실제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 층이 있을수도 있으며,
절대적인 클릭수도 문의량도 낮지만, 전환율은 매우 높은 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광고 예산이 높지않으시면 후자에 집중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리며,
전반적으로 예산이 여유가 있다 하시면 전환율이 높은 층에서의 가중치를 높게 두시는게 좋습니다.
2. 기존 문의를 남긴 고객을 맞춤 타겟을 한다
기존 고객을 왜 맞춤 타겟을 하냐고요?
그야 맞춤 타겟으로 추출해서 그 타겟을 광고노출을 제외시키면 되니까요 !
그럼 기 고객이나 문의 남긴 후 떠난 소비자층에게 광고가
노출이 되지 않아 광고비 이중부과를 막을 수 있겠죠?
하지만 DB업종 중에서도 문의를 남기거나 기존 고객이었어도
재구매나 재문의가 있는 업종은 노출 제외를 시키면 안되겠죠?
3. 효율이 좋았던 소재로 진행한다
A/B테스트가 끝난 후에 가장 효율이 좋았던 소재로 광고를 진행합니다.
이 부분은 A/B테스트의 주 목적이기 때문에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리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
4. 문의 내용이나 질문사항에 집중한다
기존 고객들이나 방문 고객들이 홈페이지나 전화로 남긴 문의사항, 질문사항 들을
데이터화 시켜 실제로 유입되는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알아보며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정보, 검색어, 소재 설정을 하시게 되면
실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정확히 캐치했기 때문에 클릭과 문의량이 높아지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 편의 글을 통해 DB업종의 매체별 전략설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글이 광고주님들의 고민해결에 도움이 됐길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저 정원준 마케터를 찾아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