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SNS 뒷광고 적발 및 시정조치 된 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창 유튜브에서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파장이 일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SNS도 다르지 않은데요. 오늘도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위) 에서는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해 뒷광고 단속인스타는 약 9500건, 네이버 블로그는 약 9400건, 유튜브 약 1600건 등을 벌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으로 나타났는데요. 뒷광고 논란이 일었던 유튜브에서는 비교적 적은 수치로 나타났지만 가장 많은 뒷광고로 인스타와 네이버 블로그가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위반된 사유는 '더보기' 기능에 의해 뒷광고라는 사실이 가려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또한 한 눈에 알아볼 수 없도록 설명란에 표시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위반한 사례는 표시내용과 표현방식 부적절이 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광고대행사에서 일괄 제공한 부적절한 배너를 그대로 사용해 나타난 문제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물론 2021년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문제이고,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예민한 문제로 남아있는만큼 SNS광고 시에는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화장품, 다이어트식품 등이 가장 많이 쓰이는 매체인 만큼 더 강력한 단속이 예상되므로 광고 진행 시에 체크에 또 체크하여 제재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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