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in 심리학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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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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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in 심리학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컨설팅본부 6팀 김남훈 입니다. 오늘은 광고주 여러분들과 마케터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상대적박탈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이란 '자신보다 상위 계층 혹은 상위 집단의 말과 행동, 혹은 상위 집단의 평균치와 자신의 처지를 보고 느끼는 박탈감, 소외감'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처지보다 더 나은 사람을 보고 느끼는 심리적 스트레스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예를 들면 누군가가 '이거봐라~ 너는 없지~?' 라고 했을 때 없는 사람들이 느끼는 부러움, 괴로움 등을 상대적 박탈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코미디빅리그 유튜브 캡쳐)

 상대적 박탈감으로 소비자들을 유도하여 구매욕을 자극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 사람도 가지고 있는데 나는 없네?' , '다른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네?' 등으로 구매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요.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싼 제품들을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외제차, 명품백, 5성급 호텔 후기 등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 3만원 이하 또는 최대 5만원 이하의 상품들이라면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상대적 박탈감은 어떤 광고에 쓰이는 게 좋을까요? 저는 SNS 광고에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찾아 들어가야하는 검색광고에 비해 SNS는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둘러보는 것과 비슷하다보니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눈에 보여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배너광고도 비슷할 수 있겠지만 배너광고는 누가 봐도 광고다 할 수 있어도 SNS는 광고라고 표기를 하고 집행하지만 다른 매체에 비해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내가 찾아가지 않아도,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며 많은 사람들이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다 하고 있는데 나만 없네?' ,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봐.' 등 관심을 불러모으고 구매욕을 쉽게 자극할 수 있죠. 사람들은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 나는 인싸다 등 자신이 가진 강한 신념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물건을 구매하게 됩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사용해 성공한 광고 사례는 인셀덤이라는 회사의 광고를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19년에 런칭한 이후 2020년 천만개돌파, 3년만에 3천만개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아래 광고에도 보시다시피 누적판매량 몇천만개 돌파라는 문구와 수많은 후기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욕을 자극시켜 구매를 하게 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상대적 박탈감을 기반으로 한 광고와 성공사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과연 다음은 어떤 글일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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