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시대, 잘나가는 기업들이 선택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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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마케터
2023-01-09

조회수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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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요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혹은 DT, DX라는 용어를 여기저기서 참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전략, 조직, 프로세스, 문화,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 등 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영 전략을 의미합니다. 1990년대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리며 그 변화가 더욱 급진적으로 다가왔죠. 그렇다면 이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어떤 기업들이 현명하게 헤쳐나가고 있을까요? 오늘날 패션 산업에서 강세를 보이는 국내 브랜드, '더일마'의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정봉화 패션디자이너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런칭한 '더일마'는 핀란드어로 '날씨, 공기'를 뜻합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을 6대4 비중으로 아우르는 젠더리스 편집숍이자, 12개 해외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런칭 5년 만에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해요. 특히 '공간력'을 2023년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한 상품 나열이 아닌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머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Hotel, theilma'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디지털 전환은 비단 화려한 외형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더일마의 정대표는 과잉 생산이 환경 파괴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PLM(제품 라이프 사이클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기획부터 판매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하며, 시장 수요를 정확히 예측해 과도한 재고와 보존 비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실현하고 있죠. 처음에는 '매력적인 옷들을 많이 만들수록 이득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현명한 운영 전략이었던 겁니다.

또 다른 형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잘 활용하는 기업으로는 '스타벅스'를 빼놓을 수 없죠.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사이렌 오더'는 매장 방문 없이도 모바일 앱으로 주문, 결제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의 루틴이 되었어요. 스타벅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고객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음료를 QR코드로 제공하거나, 블록체인 기술로 커피 원두의 원산지와 유통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커피만을 파는 곳이 아닌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죠.

이처럼 디지털 전환은 이제 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는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지 고민해 보는 건 어떠실까요?


스타벅스가 선택한 전략,

패션 브랜드 더일마가 250억 원의 매출을 만든 디지털 마케팅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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