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캠페인은 만들었는데 대체 광고 그룹은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막막하셨다고요? 걱정 마세요! 구글 애즈를 활용해 유튜브 광고 그룹을 만들고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가이드를 통해 초보자도 헤매지 않고 광고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먼저, 광고 그룹의 핵심인 이름부터 설정해야겠죠? 나중에 광고 효과를 분석하고 관리하기 편하도록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다음, 광고를 볼 사람들을 지정하는 '타겟팅' 단계인데요. 나이, 성별, 가구 소득 등 상세한 인구 통계를 설정하고, 업종에 맞춰 크게 범위를 잡은 후 광고 성과 데이터를 보며 점차 세분화하는 것이 꿀팁입니다.

나아가, 특정 관심사를 가진 잠재고객 세그먼트를 활용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우리 업종과 잘 맞는 세그먼트들을 미리 저장해두면 다음 캠페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선크림 광고라면 '미용, 피트니스' 같은 주제를 타겟팅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죠? 이처럼 키워드, 주제, 특정 YouTube 채널이나 동영상 같은 '게재위치'를 지정하여 콘텐츠 타겟팅도 가능합니다.

이제 광고에 사용할 동영상을 준비할 차례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는 7초에서 15초 사이 영상으로만 가능하다는 점, 놓치지 마세요! 광고를 클릭했을 때 시청자가 연결될 페이지의 최종 URL과 광고에 표시될 URL도 꼼꼼히 설정해야 합니다. 표시 URL은 상호명이나 클릭을 유도할 매력적인 문구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보기'와 같은 클릭 유도 문안을 선택하고, 광고 제목은 짧으면서도 후킹하게 작성하되, 너무 자극적이거나 비속어는 피해야 해요. PC에서 광고 시청 시 화면 옆에 뜨는 작은 이미지 배너인 '컴패니언 배너'는 300x60픽셀로 제작하여 눈에 띄게 올리면 더욱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입찰가 설정! CPM 입찰가는 보통 5,000원에서 시작한 다음, 광고 집행 후 실제 평균 입찰가를 확인하며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복잡한 유튜브 광고 설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이 어렵거나 최적의 성과를 내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겠죠? 다음 시간에는 더 효율적인 '비디오 액션 캠페인' 설정법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