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s 구글 검색광고 최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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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마케터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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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온라인 마케팅에서 검색광고는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과도 같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구글이 검색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우리 비즈니스에 최적의 효과를 가져올지 많은 분이 궁금해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와 구글 검색광고는 단순히 이름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광고가 실제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위치부터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식, 그리고 정교한 타겟팅 전략까지, 두 플랫폼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검색결과 최상단에 파워링크를 배치하고 PC와 모바일 각각 10위, 5위까지 노출되는데,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그만큼 높은 입찰가가 필요한 경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 검색광고는 네이버처럼 명확한 섹션 구분이 없어, 광고 집행 시 1페이지 상단 노출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유튜브와 같은 제휴 네트워크 페이지에도 광고가 노출된다는 점이 구글만의 큰 특징입니다.

예산 측면에서는 온라인 광고의 특성상 비용이 유동적이지만, 네이버 광고 시스템을 통해 키워드별 입찰가와 수요량을 미리 조회하며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구글 역시 애즈(Ads) 내에서 키워드 수요량을 파악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도와 비용으로 검색광고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노출 위치와 빈도는 달라지겠지만요.

타겟팅은 검색광고의 본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구로 맛집’처럼 지역 기반 키워드를 중심으로 송출되는 광고에 강점을 보입니다. 구글은 로그인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 나이, 지역은 물론 사용자의 관심사까지 세분화하여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평소 사용자가 어떤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지까지 수집하고 분석해 광고에 활용할 수 있으니, 훨씬 더 정교한 타겟 설정이 가능하겠죠.

이처럼 네이버와 구글은 각기 다른 강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이 더 좋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비즈니스의 특성과 목표에 맞춰 어떤 전략을 펼쳐야 가장 큰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효율적인 검색광고 운영을 원하신다면,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AM PM Global과 함께 최적의 전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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