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광고 세팅 비법!!
마케터 이미지
김한아 마케터
2024-03-14

조회수 : 603

댓글 0
영상개요
네이버 광고, 혹시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끼셨나요? 하나의 캠페인으로 모든 것을 관리하며 예상보다 낮은 광고 효율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영상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광고 성과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고 불필요한 비용은 똑똑하게 줄여주는 핵심 노하우, 바로 ‘네이버 광고 캠페인 분할 운영’입니다.

캠페인 분할 운영이란 단조로운 하나의 캠페인 구조에서 벗어나, 광고 목표에 따라 여러 캠페인을 전략적으로 나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할까요? 첫째, 다양한 운영 전략에 맞춰 세심한 캠페인 세팅이 가능해집니다.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행동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광고 누수를 방지하는 맞춤형 전략을 짤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럼 어떤 기준으로 캠페인을 나눠야 효과적일까요? 영상에서는 여섯 가지 핵심 분류 기준을 제시합니다.

가장 먼저, 디바이스(PC/모바일)별 분할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 키워드의 평균 입찰가를 보면 PC는 5만 원, 모바일은 3만 원대로 2만 원이 넘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단순히 입찰 가중치만으로는 이런 격차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고, 결국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기 쉽죠. 네이버 시스템 내에서 PC와 모바일 캠페인을 별도로 분리해두면 기기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입찰 및 전략 적용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다음은 성과/카테고리별 분할입니다. 여성 의류 카테고리에 30% 예산을 쓰고도 40% 매출을 달성하는 반면, 남성 의류 카테고리는 22% 예산으로 15% 매출만 발생한다면? 당연히 카테고리별 수익성을 고려한 예산 조정이 필요하겠죠. 이렇게 분류별 데이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성과를 취합하고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즌별 특성을 살린 캠페인 분할도 중요합니다.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트래픽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시즌 키워드를 별도로 관리하며 입찰가를 상향하거나 과열 경쟁을 피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이나 특정 지점 방문이 중요한 비즈니스라면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지역별 분할 운영이 온라인 구매 유도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캠페인을 기준별로 분할해 운영하면, 각각의 성과를 더욱 명확하게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캠페인에 예산을 더 집중할지, 다음 액션을 어떻게 가져갈지 판단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아직 캠페인 분할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기준으로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더 빠르고 똑똑하게 네이버 광고를 최적화하여 놀라운 성과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1등 퍼포먼스마케터 김한아AE

“의미 없는 광고 성과”“요청사항 반영만 하는 플랜없는 인사이트”, “브랜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뻔한 제안” 

저는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90개의 퍼포먼스 성공사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강의 및 멘토로 활동하고

유튜브에서는 약 50여개의 마케팅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무의미한 광고를 하는 많은 광고주들열심히 마케팅을 하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광고주들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댓글

0

영상 교육

전체 글 보기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