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업종 광고는 도대체 뭐가 정답일까? (현직 마케터 이야기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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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영 마케터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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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식품업종 광고, 대체 뭐가 정답일까? 수많은 광고 채널 속에서 혼란스러운 대표님들을 위해 마케팅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먼저 소비자의 구매 여정을 따라가 보는 것이 중요해요. ▲인식 → ▲탐색/고려 → ▲구매 → ▲재구매 단계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죠.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거나 신제품을 출시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인지' 단계입니다. 이때는 메타 광고(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DA(Display Ad) 광고가 효과적이죠. 전환 캠페인 설정을 통해 구매에 최적화된 타겟팅이 가능하고, 최근에는 논타겟팅 캠페인도 좋은 성과를 보입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이나 이미지 소재가 핵심인데요. 촉촉하게 찢기는 닭가슴살 영상, 바비큐 맛, 불닭 맛 등 다양한 맛을 강조하는 슬라이드 이미지처럼 제품의 핵심 소구점을 하나의 소재에 집중시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타 광고 라이브러리에서 경쟁사 광고를 참고하는 것도 꿀팁이에요.

네이버 GFA 광고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특히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며 3050세대를 타겟으로 한다면 더욱 추천하죠. 카탈로그 캠페인을 활용하면 소재 제작 부담을 덜고 구매 전환에 집중할 수 있어요. 다만, 허위·과장 광고나 특정 키워드(최저가, 최고급 등) 사용에 대한 제약이 많으니 주의 깊은 검토가 필요합니다. CPC(클릭당 비용) 단가가 저렴한 네트워크 배너는 신제품 출시 시 단기간 트래픽을 끌어올려 노출 순위를 상승시키고 이탈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에요.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제품을 찾아 나서는 '탐색'과 '구매' 단계에서는 SA(Search Ad) 광고, 즉 검색광고가 필수입니다. 특히 네이버 쇼핑검색은 섬세한 키워드 관리가 생명이에요.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적절히 조합하고, 불필요한 키워드는 과감히 제외하며 실시간으로 입찰가를 조정하는 노력이 필요하죠. 클릭률 대비 전환율이 낮은 키워드는 제거하고, 전환율이 좋은 키워드는 입찰가를 높여 상위 노출을 노려야 합니다.

단순 광고 외에,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의 '간접 경험'을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식품은 입에 들어가는 것이기에 맛, 안전성, 유통기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체험단 리뷰, 블로그 포스팅, 언론 보도 등이 중요하죠. 이러한 간접 경험이 축적되면 자연스러운 브랜딩 효과와 함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식품업종 마케팅을 위해서는 각 브랜드의 상황, 예산, 제품 특성에 맞는 광고 채널을 선택하고, 소비자 구매 여정의 모든 단계에 걸쳐 유기적인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지금 운영 중인 광고에 대한 진단이나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희 전문가들에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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