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2,000% 달성! MZ 세대 타겟! S식품 업체 마케팅 성공 전략을 현직 마케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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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아 마케터
2021-10-14
조회수 :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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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상상해보세요. 주력 제품의 광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식품 회사가 MZ세대 타겟 마케팅으로 ROAS 2000%를 훌쩍 넘겼다면? 믿기지 않는 이 성공 뒤에는 치밀한 분석과 혁신적인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유기농 팥을 주력으로 하는 S식품 이야기인데요. 탄탄한 브랜드력을 갖추고 디저트 라인업을 꾸준히 출시했지만, 홍보 부재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었죠. 그러던 중, MZ세대의 '할매입맛' 트렌드가 포착되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찰떡콩떡'처럼 전통적인 맛에 열광하는 MZ세대에게 '저당 수제팥'이라는 독보적인 USP를 가진 S식품은 절호의 기회였던 겁니다.
에이엠피엠 글로벌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섬세한 메시지 설계와 채널별 맞춤 전략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SMCRE 모델을 활용해 '저당 수제팥 장인'이 만드는 '저당 간식'을 MZ세대 신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죠. 젊은 신규 고객을 유입시켜 브랜드 사이즈업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요.
먼저, 일상생활에 밀착된 카카오 모먼트에서는 2030 홈카페족과 다이어터, 일반 타겟을 세분화하고 시간대별, 시즌별 맞춤형 문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는 '바쁜 당신에게 건강한 한 끼'를, 심야 시간대에는 '밤에 먹어도 안심, 저당 수제팥'을 내세워 니즈를 자극했죠. 추석 명절 선물이나 수능 응원 시즌에는 관련성 높은 메시지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막힌 전략도 돋보였습니다.
소셜 관계를 활용하는 페이스북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트래픽 캠페인과 기존 고객을 위한 전환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슬라이드 및 컬렉션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 활용 모습을 보여주고, 타겟 관심사(홈카페, 건강, 웰빙)에 맞춰 '나를 위로해주는 홈카페', '건강한 식사대용' 등 소구점을 달리한 A/B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소재를 찾아냈고요.
네이버 검색광고는 구매 단계 고객을 공략하는 핵심 채널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재분류와 랜딩페이지 개선으로 이탈률을 낮추고, '국산 팥앙금'처럼 매출 기여도가 높은 키워드와 '수제팥', '단팥빵'처럼 전환율이 낮은 키워드를 세분화해 입찰가를 전략적으로 조정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당 떨어지는 점심시간 전후에 단 음식을 찾는 심리를 파고들어, 해당 시간대에 집중적인 노출을 시도한 점도 인상 깊었죠. 유로베이크, 크림빵 등 무관한 키워드를 제외하며 품질 지수를 7칸까지 끌어올린 세심한 관리도 주효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전략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애초 목표였던 ROAS 2000%를 넘어 2299.57%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전환당 비용과 광고비는 오히려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향후 S식품은 카카오와 페이스북을 통한 모객 완료 및 인지도 형성 후, 리타게팅과 겨울 시즌성 광고에 예산을 집중해 ROAS 3000% 달성과 매출 15% 이상 성장을 목표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바로 유기농 팥을 주력으로 하는 S식품 이야기인데요. 탄탄한 브랜드력을 갖추고 디저트 라인업을 꾸준히 출시했지만, 홍보 부재로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었죠. 그러던 중, MZ세대의 '할매입맛' 트렌드가 포착되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찰떡콩떡'처럼 전통적인 맛에 열광하는 MZ세대에게 '저당 수제팥'이라는 독보적인 USP를 가진 S식품은 절호의 기회였던 겁니다.
에이엠피엠 글로벌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섬세한 메시지 설계와 채널별 맞춤 전략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SMCRE 모델을 활용해 '저당 수제팥 장인'이 만드는 '저당 간식'을 MZ세대 신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죠. 젊은 신규 고객을 유입시켜 브랜드 사이즈업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요.
먼저, 일상생활에 밀착된 카카오 모먼트에서는 2030 홈카페족과 다이어터, 일반 타겟을 세분화하고 시간대별, 시즌별 맞춤형 문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에는 '바쁜 당신에게 건강한 한 끼'를, 심야 시간대에는 '밤에 먹어도 안심, 저당 수제팥'을 내세워 니즈를 자극했죠. 추석 명절 선물이나 수능 응원 시즌에는 관련성 높은 메시지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막힌 전략도 돋보였습니다.
소셜 관계를 활용하는 페이스북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트래픽 캠페인과 기존 고객을 위한 전환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슬라이드 및 컬렉션 이미지로 다양한 제품 활용 모습을 보여주고, 타겟 관심사(홈카페, 건강, 웰빙)에 맞춰 '나를 위로해주는 홈카페', '건강한 식사대용' 등 소구점을 달리한 A/B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소재를 찾아냈고요.
네이버 검색광고는 구매 단계 고객을 공략하는 핵심 채널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재분류와 랜딩페이지 개선으로 이탈률을 낮추고, '국산 팥앙금'처럼 매출 기여도가 높은 키워드와 '수제팥', '단팥빵'처럼 전환율이 낮은 키워드를 세분화해 입찰가를 전략적으로 조정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당 떨어지는 점심시간 전후에 단 음식을 찾는 심리를 파고들어, 해당 시간대에 집중적인 노출을 시도한 점도 인상 깊었죠. 유로베이크, 크림빵 등 무관한 키워드를 제외하며 품질 지수를 7칸까지 끌어올린 세심한 관리도 주효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전략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애초 목표였던 ROAS 2000%를 넘어 2299.57%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고, 전환당 비용과 광고비는 오히려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향후 S식품은 카카오와 페이스북을 통한 모객 완료 및 인지도 형성 후, 리타게팅과 겨울 시즌성 광고에 예산을 집중해 ROAS 3000% 달성과 매출 15% 이상 성장을 목표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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