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략 | 예산별 디지털 마케팅, 소규모 예산 광고 전략 공개!

양세준 마케터
2025-11-24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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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매월 수많은 코스메틱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는 시장, 과연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신의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특히 광고 예산 1,000만 원이라는 한정된 자원으로 '전환보다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 어떤 마케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여기, 똑같은 조건의 코스메틱 광고주 문의를 받은 두 명의 베테랑 마케터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합니다. 김예은 마케터는 메타(SNS) 광고에 600만 원, 검색 광고에 400만 원을 배정하며 특히 모바일에 집중하는 전략을 내세웁니다. 전환 캠페인과 트래픽 캠페인을 조합해 빠른 머신러닝 최적화를 유도하고, 신제품 검색광고를 통해 출시 6개월 이내의 ‘황금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백, 여드름 등 자극적인 소구점을 활용한 소재로 소비자 인지도를 쌓고, 데이터를 축적한 후 유사/맞춤 타겟을 공략하는 방식이죠.
반면, 조준석 마케터는 검색 광고에 600만 원, 메타 광고에 400만 원을 배정하며 상반된 전략을 펼칩니다. 브랜드 신뢰감 형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이를 위해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에 힘을 실었습니다. 파워링크와 쇼핑 검색광고로 구매 전환에 집중하면서도, PC와 모바일 모두에 균일하게 예산을 배분하여 초기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 검색광고의 즉각적인 활용보다는, 일단 충분한 데이터로 효율을 확인한 뒤 예산을 유동적으로 재분배하는 장기적인 관점을 보여줍니다.
두 마케터의 팽팽한 논쟁 속에서 광고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각 마케터의 심도 깊은 분석과 전략, 그리고 브랜딩과 퍼포먼스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어떤 전략이 코스메틱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직접 판단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기, 똑같은 조건의 코스메틱 광고주 문의를 받은 두 명의 베테랑 마케터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합니다. 김예은 마케터는 메타(SNS) 광고에 600만 원, 검색 광고에 400만 원을 배정하며 특히 모바일에 집중하는 전략을 내세웁니다. 전환 캠페인과 트래픽 캠페인을 조합해 빠른 머신러닝 최적화를 유도하고, 신제품 검색광고를 통해 출시 6개월 이내의 ‘황금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백, 여드름 등 자극적인 소구점을 활용한 소재로 소비자 인지도를 쌓고, 데이터를 축적한 후 유사/맞춤 타겟을 공략하는 방식이죠.
반면, 조준석 마케터는 검색 광고에 600만 원, 메타 광고에 400만 원을 배정하며 상반된 전략을 펼칩니다. 브랜드 신뢰감 형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이를 위해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에 힘을 실었습니다. 파워링크와 쇼핑 검색광고로 구매 전환에 집중하면서도, PC와 모바일 모두에 균일하게 예산을 배분하여 초기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제품 검색광고의 즉각적인 활용보다는, 일단 충분한 데이터로 효율을 확인한 뒤 예산을 유동적으로 재분배하는 장기적인 관점을 보여줍니다.
두 마케터의 팽팽한 논쟁 속에서 광고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각 마케터의 심도 깊은 분석과 전략, 그리고 브랜딩과 퍼포먼스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어떤 전략이 코스메틱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직접 판단해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1. 왜
“예산”이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출발점인가
- 예산 = 선택과
집중의 범위
- 예산이 크면:
- 여러 매체(검색·쇼핑·GFA·카카오·Meta·YouTube
등)를 동시에 테스트 → “포트폴리오” 전략 - 브랜드 인지도 + 전환(매출/DB) 같이 가져갈 수 있음
- 예산이 작으면:
- 1~2개 매체에 집중, 명확한 KPI 한 개만 잡는 게 안전
- “브랜딩도 하고 싶고, 매출도 내고 싶고”를 동시에 하려다 아무 것도 못 건지는 경우가 많음
- 예산이 적을수록 ‘정교함’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핵심
- 타겟을 너무 좁게, 크리에이티브를
너무 여러 개 복잡하게 시작하면
→ 학습도 안 되고, 데이터 샘플도 안 모이고,
“무의미한 세분화”가 됨 - 소규모 예산의 핵심 질문:
- 지금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이 채널이 내 업종에서 먹히는지 여부”**인가
- 아니면 **“어떤
메시지/타겟이 더 잘 먹히는지”**인가
2. 예산 구간별로 현실적인 전략 (추측이 아닌 일반 이론)
(1) 월
50~200만 원 수준: 아주 소규모 / 테스트
단계
목표 설정
- 1개만 강하게 잡는 게 좋습니다.
- 이커머스: 구매(혹은 장바구니, 상세페이지 진입)
- DB/창업/상담: 리드/문의, 전화클릭
- 브랜딩·트래픽은
부목표로만 생각하는 편이 안전
추천 매체 조합 (예시)
- 검색 의도가 분명한 업종:
-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쇼핑) + 소액의 GFA
리타게팅 - 충동/이미지
중심 업종(뷰티·패션·F&B 등): - Meta 전환 캠페인(픽셀 설치 전제) + 소액의 네이버 쇼핑/브랜드검색은 추후
전략 포인트
- 채널 수를 줄이고, 셋업을
단순하게 - 캠페인 1~2개, 그룹 2~3개, 소재 3~5개 정도로 시작
- ‘의도 높은 키워드/타겟’ 위주로 시작
- 파워링크라면 업종+의도(구매/상담/가격/후기, 지역명 등)
- Meta라면 리마케팅 풀 확보가 최우선 (웹 이벤트·방문 기반 리타게팅)
- 1~2주 동안은 ‘학습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성과를 너무 조급하게 보지 않기
(2) 월
200~500만 원 수준: 채널·타겟을 조금씩
넓히는 단계
목표
- 주력 KPI(매출/DB)는 그대로 유지
- 동시에 어디서 성과가 더 잘 나오는지 비교 실험
가능
가능한 전략 예시
- 검색 + 디스플레이/피드의 조합
- 검색: “의도
높은 유입” 확보 - GFA/카카오/Meta:
- 리타게팅 + 카탈로그/피드 기반 상품 노출
- 타겟 세분화 실험
- 예: 20~34
vs 35~49, 남 vs 여, 수도권 vs 비수도권 등 - 단, 예산이
나뉘어 너무 쪼개지지 않도록, - “큰 두 덩어리 정도”로만 나누는 게 좋음
운영 팁
- ROAS/DB단가가 좋은 세그먼트에 예산을 더 밀어주는 구조로 설계
- 주간 단위로:
- ROAS 상위 세그먼트: 입찰·예산 +10~30%
- 하위 세그먼트:
-10~30% 혹은 중지, 소재 교체
(3) 월
500만~1,000만 원 이상: 포트폴리오 운용
단계
이 단계부터는 영상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것처럼,
- **퍼널 관점(인지 → 관심 → 전환 → 재구매)**으로
나눠 전략을 짤 수 있게 됩니다.
예시 구조
- 상단 퍼널 (인지/도달)
- YouTube, GFA 인지도형, 카카오 비즈보드, Meta 리치/도달 캠페인
- KPI: CPM, 도달수, 영상재생률 등
- 중단 퍼널 (관심/검토)
- 검색광고(브랜드/비브랜드), 쇼핑광고,
Demand Gen, 인스타/페북 트래픽 캠페인 - KPI: CTR, 페이지 체류, 장바구니/회원가입 등
- 하단 퍼널 (전환/리타게팅)
- GFA 애드부스트/카탈로그,
Meta 전환/리타게팅, 크리테오
등 - KPI: 구매/DB, ROAS, CPA
이렇게 나누면,
- 상단 퍼널은 무조건
ROAS로 평가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 - 저예산 구간에서 생기는 “당장 ROAS 안 나오니까 다 끄자”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매체별로 자주 나오는 포인트 (실무 감각 위주 정리)
1) 검색광고(네이버/구글)
- 장점: 이미 의도가 있는 사람만
들어오기 때문에, 소액 예산에도 전환 효율이 좋을 가능성이 높음 - 단점:
- 검색량 자체가 적은 업종이면 예산을 써보기도 어렵고,
- 경쟁이 심한 키워드에서는 CPC가 너무 올라가 전체 효율이 나빠질 수 있음
소액 예산 운용 팁
- 키워드 개수를 무리하게 늘리지 말고,
- “업종+핵심 목적(상담, 비용, 가격, 후기, 조건, 지역 등)” 위주
핵심 키워드부터 - 확장검색은 켜되,
- 전환 잘 나오는 유입검색어를 보고 → 직접 키워드로 편입 → 비효율 검색어는 제외 키워드
처리
2) SNS 광고 (Meta, 인스타그램, 페북 등)
- 장점: 타겟 세분화, 크리에이티브 실험에 유리, 비주얼 중심 업종에 특히 강함
- 단점: 전환까지의 퍼널이 길어, 소액 예산에서는 “애매한 트래픽만 쌓이는” 느낌이 들 수 있음
소액 예산에서는
- 가능하면 픽셀 설치 + 전환 캠페인으로 바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다만,
- 웹사이트 구조가 복잡하거나,
- 제품 단가가 높아 구매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 초기 2~4주는 트래픽 + 전환
혼합으로 학습을 도와주는 접근도 고려
리타게팅 중요성
- 전체 예산의
20~30%라도 리타게팅에 배정하면 - 적은 예산에서도
ROAS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디스플레이/네트워크 (GFA, 카카오, 크리테오
등)
- 장점: 도달·노출·빈도 확보, 브랜드
검색 전 단계에서 인지 형성 - 단점: “어디서, 누구에게” 노출됐는지 세부 데이터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 마케터 입장에서 세밀한 최적화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활용 방식
- 이미 성과가 있는 제품/카테고리 위주로 애드부스트·카탈로그 진행
- “히어로 상품 + 관련 연관 상품” 구조로
묶어서 세트로 노출 - 브랜딩이 목표가 아니라면 리타게팅/유사타겟 위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정적
4. 예산 재배분과 성과 측정 로직
영상 후반부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이기도 한데, 일반적으로는 아래 로직을 씁니다.
- 첫 1~2주는 ‘진단 기간’
- 무조건 ROAS 기준으로
자르기보다는, - CTR, CPC, 장바구니율, 리드 전환율 등 중간지표까지 같이 봄
- 그 다음부터는 ‘효율
위주 재배분’
- **성과 좋은 조합(매체 × 타겟 × 소재)**를 찾으면
- 예산 +20~50%씩
증액 테스트 - 성과 나쁜 조합은
- 먼저 크리에이티브/랜딩을
바꾸고 → 그래도 안 되면 예산 축소 또는 중지
- 월 단위 회고
- “이번 달에 이 예산으로 배운 것”을 문장으로 정리
- 어떤 매체가 업종과 궁합이 좋은지
- 어느 연령/성별/지역이 효율이 높은지
- 어떤 카피/콘셉트가
반응이 좋았는지
이렇게 해야 다음 달
예산이 늘어나든 줄어들든, “무엇부터 다시 테스트할지” 기준이
생깁니다.
5. 실무 마케터 관점 소규모 예산 체크리스트
- 이번 달 최우선
KPI는 하나만 적는다. - 예: “창업 DB 120건 확보”, “ROAS 250% 이상 유지”, “장바구니 300건 확보” 등
- 그 KPI를
가장 잘 만들어줄 매체 1~2개만 고른다. - 검색·쇼핑 / Meta / GFA / 카카오 / YouTube 등에서
우선순위 선정 - 캠페인·그룹·소재 구조를 ‘보고·관리
가능한 수준’으로만 만든다. - 너무 잘게 쪼개서 데이터가 안 쌓이지 않게
- 2주 단위로 “살릴 것 / 바꿀 것 / 끊을 것”을 정리한다.
- 리포트/인사이트에
항상 이 문장을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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