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략 | 온라인 마케팅 채널별 차이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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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준 마케터
2025-11-24

조회수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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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마케팅,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수많은 채널 속에서 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전략을 찾는 일, 생각보다 더 복잡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여기, 에이엠피엠글로벌 양세준 팀장님과 조준석 마케터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우선 검색광고(SA), 배너광고(DA), 소셜미디어(SNS), 동영상광고, 바이럴광고 등 주요 마케팅 채널별 특징을 짚어줍니다. SA는 소비자의 명확한 니즈를 파고들어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죠. 반면 배너광고(DA)와 소셜미디어(SNS)는 노출량을 극대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동영상광고는 과거 브랜딩 중심에서 이제는 검색광고(SA)로 유입을 유도하는 전환 중심 채널로 진화하고 있으며, 바이럴광고는 정보성과 후기성을 통해 잠재 고객의 신뢰를 쌓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커머스(EC) 업종과 DB(데이터베이스) 업종은 각기 어떤 채널에 집중해야 할까요? 양 팀장님은 이커머스(EC)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노출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통한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반대로 마진이 높은 DB 업종은 이미 니즈가 있는 고객이 직접 찾아오도록 검색광고(SA)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합니다. 이어서 ROAS(광고수익률) 외에 어떤 성과 지표를 봐야 할지 고민이셨다면 주목하세요. 광고 시스템에서는 노출, 클릭, 전환수 등을 순차적으로 분석하고, 애널리틱스에서는 이탈률, 체류시간, PV, UX, UI 등 사용자 행동 패턴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궁극적으로 ROI(투자수익률)까지 고려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터의 역량이라는 통찰도 얻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목적에 따라 채널 선택도 달라집니다. 인지도를 쌓는 트래픽 캠페인에는 DA나 SNS가 효과적이지만, 전환 중심 캠페인은 잠재 고객에게 이미 익숙한 채널에서 리타겟팅이나 브랜드 검색광고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신생 브랜드의 경우 초기 예산이 적을 때는 여러 채널에 분산하기보다, 단일 매체에 집중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임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는 PPL, 협찬 등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여내는 광고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고 전합니다. '뒷광고' 논란 이후 오히려 소비자들이 똑똑해지면서, 솔직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방식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마케팅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실질적인 해답을 찾고 계셨다면, 이 영상을 통해 명쾌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복잡한 마케팅 세계, 똑똑하게 헤쳐나갈 당신을 응원합니다!

1. 왜 “채널별 차이”를 먼저 이해해야 하는가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많은 실무적 실수는 모든 채널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각 채널이 고객의 여정에서 담당하는 위치가 다릅니다.
채널 고객 여정 강점 단점
네이버 구매·상담 의도가 이미 있는 단계 전환 가능성 높음, 빠른 성과 CPC 경쟁 심하면 비용 과다
구글 검색 + 관심 + 영상까지 폭넓은 단계 확장성·타겟링·글로벌 강점 한 채널 내 구성요소가 많아 전략 설계가 필요
메타 관심·발견·브랜딩·스토리 중심 감정·카피·이미지로 설득에 강함 전환까지의 거리·시간이 길 수 있음
따라서 어떤 채널이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목표에서 어떤 채널이 가장 강력한가가 핵심입니다.


2. 네이버 광고의 본질 — “의도를 돈으로 사는 것”
네이버 사용자는 검색창에 구체적 행동 의도를 담습니다.
예: “창업 상담”, “선스틱 추천”, “중고차 시세”, “학자금 지원”
따라서 네이버는 이미 구매·상담에 매우 가까운 사람을 데려오는 채널이고,
매출·DB를 단기간에 확보하려는 업종에서 유리합니다.
장점

ROAS·DB단가가 빠르게 안정화되기 쉬움
검색량만 충분하다면 소규모 예산으로도 효율을 만들 수 있음
유의점

경쟁이 심하면 CPC가 높아지고, 이때 “무리한 상위 노출” 집착은 재정 손실로 연결
구매 의도가 없는 유저는 애초에 검색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브랜딩·신규 수요 창출에는 적합하지 않음
→ 정리: 즉각적인 매출·DB 확보 목적이면 1순위에 가까운 채널


3. 구글 광고의 본질 — “의도 + 확장 + 글로벌 = 중·장기 성장형”
구글은 단일 채널이 아니라 생태계입니다.

구글 검색광고(전환형 의도)
GDN 디스플레이(도달·인지)
유튜브(영상 기반 인지도 확대)
쇼핑 광고
Demand Gen / P-MAX 등 자동화 확장형 캠페인
이 때문에 구글은 업종을 “발견 → 관심 → 검색 → 구매”로 이동시키는 데 유리합니다.
장점

글로벌·지역 확장 용이
영상과 서치의 콤보가 가능해 ROAS 안정화에 효과적
신규 수요 및 검색량 증가 효과(“브랜드 검색 증가”)
유의점

캠페인 옵션이 많아 전략 없이 세팅하면 예산 분산으로 효율 악화
태그·픽셀·전환값 세팅이 부정확하면 AI 최적화가 무너짐
→ 정리: 성장세가 필요하거나 전국/해외 스케일링이 필요한 브랜드에 강력


4. 메타 광고의 본질 — “감정과 설득으로 수요를 만들어내는 채널”
메타(인스타그램·페이스북)는 검색이 아닌 발견 기반입니다.
즉, 사용자는 원래 제품을 찾으러 온 게 아니지만 콘텐츠가 관심을 자극하면 구매로 이어짐.
대표 적용 업종: 뷰티, 패션, 키즈, 건강기능식품, F&B, 펫, 홈·생활, 선물, 취미, 팬시템 등
장점

스토리·비주얼·카피로 감성 자극 → 충동 구매 유발
소비자가 제품을 “처음 발견하는 순간”을 만들 수 있음
크리에이티브 테스트를 통해 구매 트리거(USP)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음
유의점

웹사이트 랜딩까지 거리가 길면 이탈률 상승
영상·이미지 품질과 카피 표현력이 효율에 결정적
픽셀 데이터가 쌓일 때부터 전환 최적화가 본격적으로 살아남
→ 정리: 수요를 만들어내는 채널 = 잘만 다루면 성장의 핵심 엔진


5. 실무적 결론 — 예산·목표별 채널 우선순위
① 즉시 매출/DB가 목표
1순위 네이버 → 2순위 Meta 리타게팅 → 3순위 GFA/구글 확장형
② 신규 고객 확보 + 매출 안정화
1순위 Meta 전환 → 2순위 네이버 검색 → 3순위 구글 디멘드젠·유튜브
③ 전국/해외 확장·스케일업
1순위 구글 유튜브/검색/디멘드젠 → 2순위 Meta → 3순위 네이버 (의도 회수용)


6. 세 채널을 동시에 집행할 때의 정석 구조
퍼널 추천 채널 예산 방향
인지도 구글 유튜브, Meta 도달/영상 20~30%
관심/검토 Meta 전환, 구글 검색/쇼핑 40~60%
전환/리타겟팅 네이버 검색, GFA·카탈로그, Meta 리타게팅 20~40%
이 구조가 되면 매체별 역할이 겹치지 않아 예산 낭비가 줄고,
성과 보고서에서도 지표 해석이 명확해집니다.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그러니까효율이 안나오지

GA도 못보고, GTM도 못보고, GTO도 못보고 ... 
데이터를 못보는데 대체 어떻게 광고를 합니까.....

언제까지 감으로 광고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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