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광고 | 틱톡 광고 종류와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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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준 마케터
2025-11-24

조회수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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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요즘 가장 뜨거운 숏폼 플랫폼 틱톡!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면, 이 영상이 틱톡 광고의 핵심을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사람이 만든 영상인지 광고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틱톡 광고의 매력을 함께 탐구해 보세요.

틱톡 광고는 크게 브랜디드 광고, 인피드 광고, 해시태그 챌린지 세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앱 실행 시 전면 노출되는 브랜디드 광고(브랜드 테이크오버, 탑뷰)는 높은 노출 효과만큼 비용도 상당하죠. 반면, 유튜브처럼 일반 영상 사이에 자연스럽게 삽입되는 인피드 광고는 사용자 피로도가 낮아 인기입니다. 최소 일 예산 3만 원부터 시작하며, CPM 또는 CPV 방식으로 과금됩니다. 특정 키워드 검색 시 노출되는 해시태그 챌린지 광고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틱톡 광고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광고 같지 않은 광고'라는 점입니다.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이 광고라는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인지하게 됩니다. 메타나 유튜브보다 상대적으로 유연한 광고 심의 덕분에 더욱 창의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로도 접근이 가능하죠.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커머스 업종에서 특히 높은 효율을 보이며, 의외로 휴대폰, 중고차, 보험 등 DB 업종에서도 잠재 고객 확보에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성공적인 틱톡 광고를 위한 소재 제작 팁은 명확합니다. 주 사용자층인 10대를 비롯해 50-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고려, 자극적이면서도 재미있고, 따라하기 쉬운 챌린지나 스토리텔링이 담긴 영상이 필수입니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하나의 놀이처럼 느껴지는 콘텐츠여야 바이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틱톡은 해외 타겟팅에서도 메타를 압도하는 영상 조회수를 보여주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인피드 및 해시태그 광고의 경우에도 최소 월 300만 원 이상의 예산 투자가 필요합니다. 틱톡 광고는 고관여 제품보다는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저가형 제품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충성 고객을 확보하려는 브랜드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의 직접적인 효율을 넘어 장기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갈 기회를 틱톡에서 찾아보세요.
① 틱톡 광고가 주목받는 이유 — 플랫폼의 본질

틱톡은 단순 영상 플랫폼이 아니라 **“사용자가 시간을 소비하는 공간”**입니다.
사용자는 검색을 하러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재미·정보·트렌드 소비를 위해 들어오고, 그 과정에서 제품/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발견합니다.

즉 틱톡 광고의 본질은:

“구매 의도가 없던 사람에게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광고”

검색광고(의도 기반)와 완전히 다른 성격이며,
메타와 유사하지만 더 빠르고 강렬한 후킹을 요구합니다.



② 틱톡 광고가 강한 업종

틱톡에서 성과가 특히 잘 나는 업종의 공통점은 콘텐츠 소비가 구매로 이어지는 업종입니다.

예시 업종

뷰티 / 패션 / 키즈 / 펫 / 식품 / 건강기능식품 / 홈리빙 / 취미 / IT 액세서리 / 다이어트 / 운동

충동구매 or 새로움·재미 요소가 있는 제품

반대로 지나치게 고관여·설명형 업종은 진입 난도와 영상 제작 난도가 높습니다.



③ 틱톡 광고 종류별 활용 목적

영상에서 소개된 틱톡 광고 종류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이 해석하면 됩니다.

광고 유형 노출 방식 장점 적합 목적
인-피드 광고 일반 피드 내 노출 자연스럽고 비용 부담 적음 전환/테스트 목적
TopView 앱 첫 화면 영상 가장 높은 주목도 대규모 인지도·런칭
브랜드 테이크오버 화면 전체 점유 임팩트 극대화 브랜딩/대형 캠페인
해시태그 챌린지 유저 참여형 캠페인 바이럴·UGC 강력 브랜드 문화 형성

실무 팁:

예산 작으면 인-피드 광고 + 리타게팅이 기본

예산 크면 TopView + 인-피드 + 챌린지로 퍼포먼스/인지 혼합



④ 세팅 시 가장 중요한 3가지

틱톡은 AI + 소재 + 초기 데이터 축적 속도가 효율을 좌우합니다.

1) 타겟팅

SNS 광고라고 해서 타겟을 너무 좁게 잡으면 오히려 학습이 깨집니다.

초기 추천:

1차 타겟 1개 + 유사타겟 1개

연령대는 되도록 넓게, 대신 성별/관심사는 테스트 단위로 분리

2) 소재

틱톡은 1초~3초 후킹 실패 = 캠페인 실패라고 보면 됩니다.

후킹 요소 예시:

갑작스러운 제스처·컷 전환

전/후 비교

고민 공감 자막

“반전·충격·비교·증명” 구조

Photoshop 같은 정적인 광고 감성보다
핸드폰 촬영·일상 브이로그 스타일이 훨씬 강합니다.

3) 예산

초기 1~2주는 학습 기간으로 보고 다음 패턴을 권장:

전체 예산을 하루 단위로 쪼개지 말고

일정 수준의 노출을 확보할 수 있을 만큼 단위 예산 유지

급격히 끄거나 줄이지 않음 → AI 학습 누적이 핵심



⑤ 최적화 운영 방식 — 실무 로직

틱톡 광고는 “그냥 돌리면 알아서 효율 나오기”가 아닌 테스트 기반 최적화형 매체입니다.

운영 로직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흘러갑니다:

1️⃣ 다양한 후킹 소재로 인-피드 테스트
2️⃣ 전환·조회수·체류시간·링크 클릭률(CVR) 등 중간지표 확인
3️⃣ 반응 좋은 소재 선별
4️⃣ 예산 집중 → 타겟 확장 or 지면 확장
5️⃣ 리타게팅/유사타겟 세팅
6️⃣ 시즌·아이디어·트렌드 따라 신규 소재 반복 투입

즉:

“무슨 타겟이 맞는지 찾는 광고가 아니라
어떤 콘텐츠/아이디어가 맞는지 찾는 광고”

이게 틱톡의 본질입니다.



⑥ 실패하는 케이스와 성공하는 케이스

실패하는 방식 성공하는 방식
브랜드 위주 정보 나열 후킹 → 공감 → 증명 → CTA 서사
예쁘지만 정보 없는 영상 ‘문제 → 해결 → 결과’ 구조
정적인 이미지 광고 실제 사용 장면/반응/리뷰
타겟을 지나치게 좁힘 소재 경쟁으로 테스트
첫 1~2주 성과 부진 시 중단 학습 후 최적화 라운드 진행


⑦ 이 영상을 실전에 적용하려면

틱톡 광고는 채널의 특성상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 반응에 맞춰가는 매체입니다.

운영 전략 요약:

촬영 품질보다 아이디어와 후킹이 우선

모델·배우보다 일반인·리얼리티 감성

브랜드 설명보다 임팩트 있는 메시지 → 체험 → 전환

광고 시스템의 최적화보다는 소재 경쟁으로 전환율을 만들어냄   
검색광고마케터1급GAIQ구글애널리틱스마케터자격이수

그러니까효율이 안나오지

GA도 못보고, GTM도 못보고, GTO도 못보고 ... 
데이터를 못보는데 대체 어떻게 광고를 합니까.....

언제까지 감으로 광고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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