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광고 내 DB 수집 폼만으로는 시청자의 깊은 관심까지 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단순 DB 수집을 넘어, 웹사이트로 잠재고객을 유도하고 정교하게 관리하는 '페이스북 잠재고객 끝판왕'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클릭만 하는 허수 고객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에 도움 될 '진짜 고객'을 찾아내는 방법을 파헤쳐 봅니다.
잠재고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은 탄탄한 광고 계정 설정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페이스북 광고 관리자 계정을 생성하고, 페이지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이때 계정 정지 등의 불상사를 피하기 위한 '1주일 전 사전 생성' 팁부터, 전화번호 인증, 페이지 생성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죠.
특히, 페이지 생성 시에는 광고에 노출될 프로필 사진과 배경 이미지를 브랜드에 맞게 설정하고, 최소 2~3개 이상의 게시물을 미리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무분별한 봇 계정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사람 냄새 나는 페이지를 만드는 게 중요하거든요. 자칫 잘못하면 광고가 막히는 '맥 빠지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은 비즈니스 자산 관리의 핵심인 메타 픽셀 설치와 이벤트 설정입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GTM)를 활용하여 웹사이트에 픽셀 코드를 심고, 문의 제출 등 핵심 전환 이벤트를 정확하게 트래킹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보여드립니다. UTM 매개변수를 활용해 유입 경로를 세분화하고, 어떤 광고 채널에서 어떤 고객이 들어왔는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고급 전략도 놓치지 마세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캠페인을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진짜 잠재고객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웹사이트를 단순한 정보 전달 공간이 아닌, 잠재고객을 유치하고 육성하는 강력한 마케팅 허브로 만들어보세요.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페이스북 잠재고객 유입의 새로운 지평을 여세요!
메타 광고로 웹사이트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한 계정 생성 및 세팅 가이드
이 영상은 광고 내 폼(Instant Form)이 아닌, 자사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랜딩시켜 DB를 수집할 때 필요한 메타 광고 계정 설정, 픽셀 설치, 캠페인 세팅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1. 웹사이트 랜딩 광고의 장점 및 단점
| 구분 | 광고 내 폼(Instant Form) | 웹사이트 랜딩(Homepage) |
| 장점 | DB 단가 저렴, 접근성/응답률 높음 | 심도 깊은 DB 확보, 상세 페이지 경험 제공 |
| 단점 | 단순 문의 증가 가능성, 정보 제공 한계 | DB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 |
특히 창업, 분양 등 사용자가 심도 있는 정보를 보고 결정해야 하는 업종에 웹사이트 랜딩 광고가 유리합니다.
2. 메타 광고 계정 생성 및 기본 설정
① 광고 관리자 접속
페이스북 계정으로 메타 광고 관리자에 로그인하여 시작합니다.
② 전화번호 인증
광고 게재를 위해 전화번호 인증(SMS 코드)을 필수로 진행해야 합니다.
③ 페이스북 페이지 생성 (필수)
광고가 개인 이름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특정 브랜드 명으로 노출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생성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 광고 집행 중 페이지가 막히는 일을 방지하려면, 페이지 생성 후 프로필/배경 사진을 추가하고 게시글 2~3개를 작성한 후, 최소 1~3주 정도의 안정화 기간을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④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관리자) 설정 (권장)
회사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개념으로, 직원/대행사 권한 할당 및 광고 계정 관리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주의 사항: 계정 생성 후 광고 집행 전 일시 정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증을 위한 절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분증/셀카 등을 이용해 소명 신청하면 빠르게 해제됩니다.
⑤ 광고 계정 및 결제 수단 등록
광고 계정 생성: 필요에 따라 영업 사원별, 목적별로 광고 계정을 별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결제 등록 시 유의사항: 카드 등록 후, 반드시 사업자 등록증 등록 칸에 사업자 등록번호를 넣어 이중 과세(부과세)를 방지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연동: 인스타그램 광고 노출을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전환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연동해야 합니다. (연동하지 않으면 페이스북 페이지의 로고와 이름으로 노출됨)
3. 메타 픽셀 설치 및 이벤트 설정 (DB 추적 핵심)
웹사이트 랜딩 광고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메타 픽셀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이벤트를 설정해야 합니다.
① 메타 픽셀 설치
이벤트 관리자에서 데이터 세트를 생성합니다.
메타 픽셀 전용을 선택하고 픽셀 코드를 복사합니다.
**Google Tag Manager (GTM)**에 접속하여 맞춤 HTML 태그를 이용해 복사한 픽셀 코드를 삽입합니다.
트리거는 웹사이트에 방문하자마자 추적이 되도록 **모든 페이지(All Pages)**로 설정합니다.
② 표준 이벤트(문의) 설정
웹사이트에서 DB를 남기는 행동(예: 문의 제출)을 메타의 표준 이벤트로 정의해야 합니다.
설정 방법: GTM에서 맞춤 HTML 태그를 만들고,
fbq('track', 'Contact');와 같이 표준 이벤트(문의: Contact) 코드를 심습니다.트리거 설정: 해당 코드가 실행되는 트리거는 웹사이트에서 실제로 문의 제출 버튼을 눌렀을 때만 발동되도록 양식 제출 등의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테스트: GTM의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해 웹사이트에서 문의를 남긴 후, 픽셀이 정상적으로 트래킹되어 전환 1이 찍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4. 웹사이트 랜딩 캠페인 세팅
① 캠페인 목표
잠재 고객 목표를 선택합니다. (인지도나 트래픽 목표는 DB 수집에 부적합)
② 광고 세트 설정
전환 위치: 인스턴트 양식 대신 웹사이트를 선택합니다.
전환 이벤트: 픽셀을 통해 설정한 문의(Contact) 이벤트로 세팅합니다.
타겟: 어드밴티지 타겟팅 등을 활용하되, 너무 넓은 타겟(예: 1천만 명)은 비효율적이므로 연령대 축소 등 타겟을 좁혀 광고비를 효율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광고 설정 및 UTM 태그 활용
광고 소재: 이미지나 동영상을 사용하여 광고를 구성합니다.
URL 매개변수 (UTM): 웹사이트로 유입된 사용자를 Google Analytics(GA)에서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UTM 태그를 필수로 설정해야 합니다.
소스 (Source): 메타 (meta)
매체 (Medium): DB
캠페인 (Campaign): Blue 등 구분 가능한 이름
이러한 세팅을 통해 광고는 웹사이트 이벤트(문의)를 기반으로 최적화되며, 광고 관리자 대시보드에서 DB 단가와 성과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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