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운영하시면서 다른 매체에 광고를 집행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끼셨나요? 특히 네이버 외 카카오톡, 페이스북, GDN 등 타 매체에서 유입된 고객의 데이터를 자세히 파악하기 어려워 광고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를 느꼈을 겁니다. 일반 쇼핑몰처럼 전환 추적 스크립트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난관이었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바로 ‘NT 코드 파라미터’라는 해결책이 있으니까요! 이 영상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자들이 겪는 이러한 본질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네이버가 제공하는 사용자 정의 파라미터 값인 NT 코드를 활용해 마치 UTM 코드처럼 타 매체 광고 성과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유입 채널만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어떤 콘텐츠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어떤 키워드와 배너가 효율적이었는지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놀라운 기능입니다.

NT 코드는 nt_source, nt_medium 등 4가지 필수/선택 파라미터로 구성되며, 스마트 스토어 상품 URL 뒤에 이 코드들을 붙여 생성합니다. 이때 핵심은 '귀찮더라도 세분화된 분류'를 통해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가령 카카오 배너 광고를 예로 들자면, 매체(카카오), 유형(DA), 상세 내용(네이티브), 키워드(배너 사이즈) 등으로 나누어 상세히 기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분류된 데이터는 스토어센터의 통계-마케팅 분석-사용자 정의 채널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어떤 광고 소재가 반응이 좋았고 어떤 콘텐츠를 개선해야 할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NT 코드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만능 열쇠는 아닙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나 쇼핑검색광고 등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는 자체적인 분석 툴이 있어 NT 코드를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SNS 랜딩 페이지, 배너 매체, 바이럴 콘텐츠 등 네이버 외부 채널에 NT 코드를 적용하면 전환율까지 추적하며 효과적인 광고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제 NT 코드로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의 지평을 넓히고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보세요! 이 영상이 여러분의 마케팅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혹시 영상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