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메인홈으로 홈과 피드가 합쳐졌습니다.

이제 내가 가입한 밴드 소식을 한 화면에서 쭉 내려보며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고,
새 글 알림과 자주 보는 밴드 우선 노출 덕분에 중요한 게시물을 놓치기 어렵습니다.

2. 밴드 내부가 홈·게시글·일정·사진첩 4탭으로 단순해졌습니다.

공지는 홈에서 한눈에, 글은 시간순으로 깔끔하게, 이벤트는 일정으로 관리하고,
후기·사용자 콘텐츠는 사진첩에 모으는 구조라 운영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한마디로, 네이버 밴드 광고를 통한 바이럴 운영을 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된 셈입니다.

글로벌 메인홈은 탐색이 쉬워져 자연 노출이 늘어나고 사용자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1. DB 업종(교육, 서비스, 상담형)이라면 밴드를 개설하고 가입 질문에 관심 분야, 희망 일정, 문의 항목을 넣어 정리합니다.
이 후 웰컴 시리즈 세 개로 혜택 안내, 초보 가이드, 상담·체험 일정 순서로 보냅니다.
이 단계를 밟은 고객은 자연스럽게 가입→상담까지 이어져 중간 이탈이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또한 일정 전날·당일 자동 알림으로 참석률을 올리고,
사진첩 후기 업로드 미션에 작은 리워드를 주면 이로 인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재방문과 추천이 늘어날 것 입니다.

2. EC 업종을 예로 들면 출시·프로모션 밴드를 운영해보는 것도 좋은 방향입니다.

홈 공지에 쿠폰, 기간, 재입고 알림을 정리하여 설정해고,

사진첩 리뷰 참여자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한다면 구매 결정이 더욱 빨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이번 네이버 밴드 리뉴얼은 글로벌 메인홈 탐색 용이와 더불어 재방문을 동시에 높여 줄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따라서 작은 예산으로도 참여→재방문→전환이 잘 이어지는 조합만 확대해 본다면 충분히 성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죠!

출처 : https://www.economidaily.com/view/2025110415583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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