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1팀

정혜원 AE 입니다.

오늘은 하나둘씩 서비스 개편이 되고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고 있는

OTT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티빙은 국내 최초로 광고 요금제 (AVOD)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티빙을 이용하는 저의 입장에서

'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 의문의 해결책은 바로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 출시 만 1년 만에 요금제 가입 구독자 수가 1천500만 명에 이르렀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티빙의 AVOD 도입 역시 수익성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광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독료를 인상시키고 광고형 요금제(AVOD)를 도입하면서

월 5,5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청의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월 5,500원이라는 큰 장점으로 

OTT 서비스 가입 장벽을 낮춰 구독자 수를 늘릴 수 있고,

낮은 구독료를 원하는 이용자의 수요와

이제는 대형 플랫폼이 된 OTT에 광고를 싣고자 하는 광고주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해 내겠다는 목적으로 파악됩니다.

저렴한 요금제 도입과 추가로 편의성 측면에서도 변화를 준다고 하는데요!

1. 넷플릭스처럼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도입.

2. 프로필 개수도 1개에서 4개로 증가.

3. 유료 구독자여야 시청할 수 있었던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전환.

CJ ENM은 현재 심각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시장은 점차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광고요금제 (AVOD) 를 도입하여 가지고 있던 적자만 해결하면 CJ ENM의 영업 이익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 시장에서 변화하고있는 OTT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광고 매체인 유튜브의 광고 종류와 효과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