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가 레드 오션일 때, 모든 브랜드가 같은 방식을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신생 브랜드.."
구매가 먼저일까,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가 먼저일까 고민되시죠
1. 신생 브랜드는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KPI부터 잡는 게 중요합니다
신생 의류 브랜드라면 처음부터 “매출을 얼마나 만들었는가?”만 보는 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아직 브랜드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는 노출, 도달, 영상 조회처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브랜드를 알렸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는 브랜드 검색량, 콘텐츠 반응, 사이트 방문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거예요.
마지막에는 장바구니, 구매, ROAS 등을 보면서 실제 전환까지 이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요.
예를 들어 처음에는
도달·노출·영상 조회 → 브랜드 인지도
그다음에는
브랜드 검색·콘텐츠 반응·사이트 방문 → 브랜드 관심 및 구축
마지막에는
장바구니·구매·ROAS → 실제 전환
이런 식으로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춰 KPI를 다르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신생 브랜드일수록 처음부터 ROAS만 보고 광고 성과를 판단하기보다는인지가 만들어지고, 그 인지가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로 구축되고 있는지까지 같이 보는 게 중요해요.
2. Instagram — 신생 브랜드는 일단 많이 보여지는 게 중요합니다
신생 브랜드는 아무래도 아직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우리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최대한 많이 알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인스타에서는 패션 인플루언서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계정에 협찬을 진행해보는 게 좋습니다!
팔로워가 많은 계정 하나를 잡는 것보다, 브랜드 타깃과 잘 맞고 실제로 팬층이 있는 여러 계정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이 보이게 하는 것도 효율적이고요.
특히 인플루언서가 직접 입어본 착장 영상이나 사진, 실제 후기는 브랜드가 직접 만든 광고보다 소비자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평소 좋아하던 인플루언서가 입은 모습을 보면서 **“이런 브랜드가 있구나” → “옷 괜찮은데?”**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단순 노출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협찬 콘텐츠 중 반응이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이후 Meta 광고 소재로 활용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더 많은 타깃에게 확산시킬 수도 있어요.
3. X(트위터) — OOTD 계정으로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계속 보여줘요
X에서는 패션 인플루언서보다는OOTD나 일상 계정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X는 본인의 취향이나 일상을 공유하는 계정이 많아서, 제품을 광고처럼 소개하기보다는 실제로 옷을 입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방식이 잘 맞아요.
한 번 크게 노출하는 것보다 여러 OOTD 계정에서 브랜드가 조금씩 반복해서 보이면 **“요즘 이 브랜드가 자주 보이네?”**라는 인식을 만들 수 있죠.
특히 사진이나 영상으로 실제 착용 모습을 보여주면 단순 제품 이미지보다 소비자가 옷의 핏이나 스타일링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결국처음 보는 브랜드 → 자주 보이는 브랜드 → 어떤 스타일의 브랜드인지 아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4. 인플루언서·협찬 콘텐츠는 ‘인지’를 ‘브랜드 구축’으로 연결해줘요
신생 브랜드에게 인플루언서 협찬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팔로워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실제로 사람들이 입은 착장 사진이나 영상, 제품 후기 등이 쌓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브랜드는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특히 팬층이 있는 인플루언서라면 평소 그 사람의 콘텐츠를 보던 사람들이 이미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 인플루언서의 팬층 + 실제 착용 콘텐츠 + 반복적인 노출이 쌓이면서 단순히 브랜드를 한 번 본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를 만들어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착장 사진이나 영상 리뷰가 충분히 쌓이면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기 때문에 인지에서 실제 구매로 넘어가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어요.
5. Meta 광고 — 반응이 확인된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줘요
신생 브랜드가 처음부터 어떤 광고 소재가 잘 먹힐지 알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인스타나 X에서 협찬을 통해 여러 콘텐츠를 먼저 만들어보고, 실제로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를 Meta 광고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어떤 인플루언서의 착장 영상이 반응이 좋은지, 어떤 모델이나 스타일링이 클릭을 많이 만드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브랜드에 맞는 소재를 찾아가는 거예요.
단순히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만 볼 게 아니라 CTR, CPC, 장바구니, 구매, ROAS 등 처음 설정한 KPI에 맞춰서 성과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국 콘텐츠를 만들고 → 반응을 확인하고 → 좋은 콘텐츠를 선별하고 → Meta 광고로 확산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브랜드에 맞는 광고 방식을 찾아가는 거죠.
6. 광고는 집행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보고 계속 바꿔야 해요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확인했다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래서 다음에는 뭘 바꿔볼까?”**까지 연결하는 게 중요해요.
어떤 인플루언서가 좋은 반응을 만들었는지, 어떤 착장이나 모델이 반응이 좋았는지, 영상과 이미지 중 어떤 소재가 효율적인지 등을 계속 확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A/B 테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착장 사진 A vs B
릴스 A vs B
모델 A vs B
브랜드 메시지 vs 할인 메시지
처럼 하나씩 변수를 바꿔보면서 어떤 요소가 실제 성과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거죠.
이런 테스트를 계속 반복하면 처음에는 감으로 시작했던 광고도 점점 “우리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는 고객이 많은지”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게 됩니다.
결국 광고를 할수록 우리 브랜드에 맞는 타깃, 소재, 메시지, 광고 방식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7. 결국 신생 의류 브랜드는 ‘인지 → 브랜드 구축 → 구매’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신생 브랜드라면 처음부터 구매만 생각하기보다 먼저 브랜드를 알리고, 그 인지를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로 구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Instagram에서는 인플루언서 협찬으로 브랜드를 보여주고,
X에서는 OOTD·일상 계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복 노출을 만들고,
Meta에서는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를 광고로 확산시키는 거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브랜드가 있네 → 요즘 자주 보이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입었네 → 이 브랜드는 이런 느낌이구나 → 옷 괜찮은데? → 한번 들어가볼까?”
이런 흐름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결국 신생 의류 브랜드의 초기 광고는 단순히 한 번 노출시키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적인 노출과 실제 착용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소비자 머릿속에 구축하고, 이후 구매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한 번 성공한 광고를 계속 반복하는 게 아니라, KPI를 기준으로 성과를 확인하고 → 데이터를 분석하고 → A/B 테스트를 진행하고 → 다시 다음 광고에 반영하는 것이에요.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브랜드가 성장할수록 단순히 광고를 많이 노출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고 기억하는 고객층을 만들어가는 것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신생 의류 브랜드의 광고는
‘많이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해서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을 거쳐
‘구매하고 다시 찾는 브랜드’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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