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정지용 마케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며 고대하던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즌에 따라 판매율이 변동되는 여행사 대표님들께서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여름휴가 시즌을 기다리고 있으실텐데요

여러분은 여행이라는 여가생활도 시기, 트렌드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고계셨나요 ?

방학시즌에는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 증가

펜데믹 시절에는 여행율 감소와 같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여행은 일반적인 광고가 아닌 지인의 생생한 후기,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해 여행지를 추천받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세부적인 시기에 따라 트렌드가 민감하게 변화하는 것이죠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지인추천과 블로그, 심지어 공식 채널인 여행전문사이트에서도 주로 저희는 리뷰를 통해 여행지를 고르곤 합니다.

또한 해외여행 지역은 꾸준히 일본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엔저 현상으로 더욱 더 일본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도쿄와 같은 도시는 현재 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또한 TCI(Travel Corona Index)가 유럽에 비해 미주가 크게 저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엔데믹이 시작되며 비교적 고가 여행이라  손꼽히는 미주, 유럽 여행중 왜 유럽여행만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을까요 ?

대형 여행 유튜버들의 미국 물가 체험등의  콘텐츠가 유행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이 돈이면 유럽여행으로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겠다는 반발심이 생긴 것입니다

또한 총기소지로 인한 두려움, 여행패키지상품의 미비함 등으로 본래 미주를 꿈꾸던 예비소비자들도 유럽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이제 국내여행을 알아볼까요?

국내 여행지의 선조격이라 할 수 있는 제주도가 날이 갈수록 시들고 있습니다.

이 점유율은 요즘 MZ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도 양양, 강릉 속초등의 지역이 가져가고있습니다.

이 또한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 먹거리 관련 부정적인 여론 등이 쌓여가며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죠

이처럼 여행을 소비하는 고객들은 늘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반응합니다.

늘 검색과 조사를 염두하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이와 같은 변화 추이를 알고 있다면 대표님들 또한 좀더 파급력 있는 광고를 선정해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

다음 글은 여행사 대표님들을 위한 소비자 맞춤 광고전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외 여행지 트렌드 및 광고상품에 대한 추가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하기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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