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보이는 간판 (브랜딩,인지) + 가까이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간판 (전환, 구매유도)

이렇게 2트랙으로 운영하는 것이 네이버 광고 성과를 가르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커머스+구독(네이버플러스) 축이 커지면 ‘바로 담기/결제’ 같은 쇼핑 퍼널이 짧아집니다.

AI 브리핑·쇼핑 AI 에이전트는 ‘내가 찾던 것’과 가까운 제안을 먼저 띄워

클릭 대비 구매 전환 확률을 키울 가능성이 큽니다.



브랜딩 상품과 애드부스트의 조합은

‘상단 주목도 + 자동 최적화’로 인지→관심의 초반 속도를 올릴 때 유리합니다.

- 예를 들면, 다이어트 건기식 업종으로 네이버광고를 진행한다고 할 때,

1. 추천 피드/홈포지션용 브랜딩+상세 랜딩 2트랙인

지도용(고주목)과 전환용(상품·혜택집중) 크리에이티브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2. 애드부스트는 초기에 자동화 기본값을 켠 뒤
주 1회 소재·키워드 “다이어트”로 상위만 남기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3. AI 브리핑/쇼핑 에이전트와 메시지 일치
상품명보다 상황·문제 해결형 헤드라인이 초기 반응률을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OOO 한 알이면, 외식약속있어도 살찔 걱정 X!"

4. 네이버 브랜딩 상품별 노출 구조(가시성·CPM)

“브랜딩 상품마다 자리 특성이 달라 보이는 정도와 단가가 달라집니다.
즉, 어떤 브랜딩 상품을 선택하느냐가 곧 보이는 정도와 단가를 좌우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애드부스트 학습 속도는 “처음에 목표·예산·타깃·소재 세팅에 크게 영향" 을 받기 때문에,
학습 친화적으로 잡아줘야 애드부스트가 빨리 똑똑해진다는 말입니다.



2) 카카오: “톡 생태계 대규모 개편 + 일상형 AI + 신규 광고 인벤토리”

이번에 논란이 있었던 카카오톡 UX 대규모 업데이트가 가장 큰 변화라고 볼 수 있겠죠.

자체 AI ‘카나나’ + 외부 AI 협업으로 일상 속 AI를 깔고,
톡 개편에 맞춘 신규 광고 상품과 인벤토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 현재 카카오톡광고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톡 중심의 생활 동선에 신규 노출 지점이 생기면, 같은 예산으로도 접점 수/빈도를 늘리기 쉬워집니다.

일상형 AI는 사용 맥락(대화·예약·결제)에 맞춘 추천·응답형 광고로 이어질 수 있어,
클릭 이후 행동이 자연스럽습니다.

신규 인벤토리는 초기 입찰 경쟁이 낮을 때 테스트하면
단가(CPM/CPC) 측면에서 유리한 구간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톡 엔트리 기반 전환 설계
톡 채널/알림톡/상담톡과 신규 노출 슬롯을 묶어, 발견→대화→상담/구매의 ‘톡 퍼널’을 단순화.

톡 채널로 안내
안내판 → 톡으로 들어와서 즉시 대화/상담 연결

2. AI 맥락형 카피

사용자의 다음 행동(재주문·문의·위치)에 맞춘 짧은 지시형 문장이 성과에 유리

문구는 길지 않게 ,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짧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지금 톡으로 바로 예약하기!"

3. 신규 상품 “소액 다건” 테스트
슬롯별 성과 편차를 7일 단위로 보고 상위 슬롯에만 증액

새로운 자리는 처음에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저렴하므로
따라서 적은 값으로 여러 곳을 테스트 한 뒤 성과가 잘 나오는 곳만 더 확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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