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김석입니다
저번 핑크다이어리에 이어서 오늘은 유튜브 쇼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요즘 입에 달고다니는 매체인데요, 그만큼 정말 브랜딩 / 전환 등 효율에 있어서
소위 잘 나가는(?) 매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효율적입니다.
DB / E- commerce 상관없이 모든 영역에서 DB단가 / ROAS가 잘나오고
단기적인 효과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효과까지 보고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효율이 잘 나올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10분? 너무 길다"
최근 영상 트렌드를 이렇게 요약할 수 있죠. 틱톡에서 시작한 숏폼 콘텐츠 트렌드는
유튜브와 메타에서 메인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이 계속 이어지는 숏폼 영상을
즉 인스턴트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마케팅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경우 똑같은 광고에 피로도가 쌓일만큼 쌓인 소비자들에게
1분으로 영상을 콘텐츠를 녹여내고, 광고같지 않은 방식으로 노출하여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유튜브 쇼츠 시청시간은 어떨까요?
최근 크리에이터 전문 기업 콜랩아시아가 1500여개의 채널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어요.
회사가 보유한 채널 저체를 분석해 보면 영상 조회수의 88.2%가 쇼츠 영상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경로도 10명 중 7명은 쇼츠를 통해 유입된다고 밝혔어요.
90%에 가까운 조회수가 유튜브 쇼츠에서 발생했던거죠.
시청자는 숏폼을 얼마나 보고있을까?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결과는 영상 시청시간 데이터인데요. 일반적인 영상 하나의 평균 시청시간은 약 2분이지만, 쇼츠가 활성화 된 이후에는 1분으로 줄었어요. 시청 시간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전체 시간은 오히려 2.3배 늘어난 것이죠. 즉 하나의 쇼츠 영상을 10번이상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쇼츠는 이제 10-20세대가 주력으로 이용하던 콘텐츠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이 즐기는 콘텐츠로 변화하였습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서 숏폼 형식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요.
연예인들의 경우 틱톡 챌린지를 자주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경우죠.
쇼츠로 성공하는 비법
하지만 숏폼으로 한다고 모두 잘팔리는 건 아닙니다.
꼭알아두셔야하는 점 3가지만 말씀드리면,
1. 짧은 영상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내기
2. 5초 이내에 소비자를 사로잡기
3. 전략을 가지고 노출할 타겟층을 확실하게 잡아내기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유튜브의 경우 노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전략을 가지고 연령대/성별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타겟팅만 아니라
관심사, 홈페이지, 경쟁사, 유튜브 시청자, 어플 사용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타겟층에게 자사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영상 콘텐츠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 없는 매체입니다.
네이버 / SNS와 같은 대표적인 매체이지만, 타 매체에 비해 블루오션인 유튜브 쇼츠
지금 당장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먼저 선점하기 전 진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쇼츠에 관해서 전략들은 너무 많지만 모든 업체마다 다르기에 공통적인 측면만 말씀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업체에 맞는 전략이 뭘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나 전화 등 연락주시면
무료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매체로 다음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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