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마케터 김수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DA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배너 광고
(Banner 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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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용하시다보면 화면 상/하단 쪽으로
저렇게 되어있는 거 보신적 있으시죠?
이런 광고가 바로 배너광고(Banner Advertising)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 내에
띠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어
노출하는 광고형태를 말하며,
현수막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배너(Banner) 광고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2. 롤링배너광고
(Rolling  Advertising)

두 번째는 롤링배너입니다.

롤링배너란 배너광고의 한 형태로써,
하나의 배너에 하나의 광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2개이상의 광고가 번갈아가면서 노출되는 광고 형태에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새로 고침 등 페이지에 리셋이 적용될 때
광고가 변하게 됩니다.

3. 네트워크 광고
(Network Advertising)

신문을 보려고, 혹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려고 하던 와중에
어느 웹사이트를 들어가도
자꾸 어제 검색했던 물건의 광고가 뜨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이런 광고를 네트워크 광고라고 합니다.
어떤 특정 매체와 계약을 하고
그곳에만 게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DB를 분석하여, 제휴되어있는 각종 신문사나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동일한 광고를 게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매체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리고 타겟팅이나 리타겟팅 등
특정 관심사를 가진 소비자 대상으로
광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은 광고이기도 합니다.

4. 리치미디어 광고
(Rich Media Advertising)

네 번째는 리치미디어 광고입니다!

요즘 참 스마트한 세상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죠?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광고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된
'스마트'한 광고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종류의 광고를
리치 미디어 광고(Rich Media Advertising)
라고 해요.

배너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잠시 후 자동으로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이 된다든가,
광고 아이콘을 드래그를 하게 되면
동영상이 재생된다던가 하는
이런 광고들이 바로
리치미디어 광고에 속합니다.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 광고들에 비해 거부감은 낮고,
주목도는 높은 편입니다.

5. 네이티브 광고
(Native Advertising)

네이티브 광고는
콘텐츠와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있는
형태의 광고들을 말하는데요.

페이스북을 이용하시다 보면
Sponsered라고 표시되어 있지 않다면,
광고인지 콘텐츠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광고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광고들을 네이티브 광고라고 부르며,
사용자들은 이런 광고들을
광고라고 인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화려하고 상업적인 광고와는 다르게
하나의 콘텐츠로서 생각하고
크게 거부감을 갖지 않게 되죠.

네이티브 광고는 이처럼 유저들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DA의 뜻과 그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