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채원AE입니다 !
오늘은 초기 패션브랜드 는 어떻게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자사 브랜드가 어떤 포지셔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지
결정하는 것에서 시작하는데요 !
포지셔닝이란?
포지셔닝은 사실 모든 업종에서 통용되는데요,
단순히 말해 브랜드/제품 이미지를 고객의 마음에 자리 잡게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보여주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생성하며
구매전환으로 이어지게끔 유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판매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요?
어떤 매체들을 통해 광고를 집행해야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
미디어믹스란?
광고 목표(KPI)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매체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바로 미디어믹스입니다.
1) 하나의 상품 또는 미디어 소스를
여러 미디어 형태의 마케팅 방법들로 확장하여 판매 및 판촉 하는 것
2) 광고 메시지가 구매자에게 가장 효율이 높은 매체로
도달할 수 있도록 광고를 편성하고 결정하는 것
이러한 미디어믹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마케팅의 목표의 설정부터, 타겟, 예산, 기간 등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다시 말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위한 계획이며,
마케팅의 전반적인 목표와 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입니다.
* 목표/타겟에 따른 매체 선정 시작
목표도 정해졌고, 타겟이 정해졌다면
이제 매체를 선정해야 하는데요!
검색광고, 배너광고, 메타, 바이럴광고 등
자사 브랜드에 맞는 매체를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 퍼널입니다.
마케팅 퍼널이란?
소비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거치게 되는 의사결정의 과정
- 인지 & 흥미 (SNS/배너/유튜브/바이럴)
상품 인지도가 미비한 경우는 '인지'의 단계로,
보다 많은 노출을 통해 인지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인지와 흥미 단계에서는 검색광고가 필수는 아닌데요 !
초기 단계에서 검색광고를 무리하게 집행하다가
효율없이 광고비용을 소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검색광고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검색광고에 불필요한 비용을 편성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고려 (검색광고/SNS/배너/유튜브/바이럴 -> 리마케팅)
소비자가 쇼핑할 때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고려할 가능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이때, 소비자의 불만 사항 해결 / 관심사 강조 / 질문에 대한 답변 을 제공해야 합니다.
- 구매 & 충성 (충성고객 확보 및 신규고객 유치)
FAN 확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확산이 중요한 단계입니다.
구매에서는 제품 특가 프로모션, 장바구니 리마인더 등의 광고를
충성에서는 이메일 뉴스레터, 멤버쉽 프로그램 등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적합한 광고가 되겠죠 ?!
+ 이 단계를 '참여' 라고도 부르는데요,
충성도 구축을 위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패션 카테고리의 경우,
이성보다 감성이 구매 행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옷의 필요성보다 옷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의해 지불하게 되죠.
브랜드의 감성과 무드.
즉, 제품이 아닌 심리적 만족감을 위해 옷을 구매합니다.
브랜드를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결국 이미지입니다.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게 중요하겠죠?
제품을 사용할 고객을 예상해서
특징을 모아 놓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브랜드를 어떻게 노출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미디어믹스&마케팅퍼널을 통해
초기 패션 브랜드의 방향성과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2팀 김채원AE입니다.
* 문의사항은 편하게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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