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 화면, 가장 주목받는 자리에 내 상품을 올릴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엄청난 노출량으로 주목받는 네이버 쇼핑박스 트렌드상품 광고는 이커머스 셀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중 하나입니다. AM PM 글로벌의 허희 AE가 그 비밀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네이버 PC 메인 페이지의 핵심 광고 구좌인 '쇼핑박스'는 가로 3개, 세로 4개씩 총 12개의 상품이 노출되는 자리인데요. 상단, 중단, 하단 구좌는 물론, 최하단 세 상품은 상중하 낙찰자의 제품이 랜덤으로 등장해 더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네이버 쇼핑 브릿지 화면 내 '트렌드상품' 섹션에도 상품형으로 자동 노출되니, 사실상 네이버의 황금 지면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셈이죠.

이 매력적인 광고는 주 단위로 계약되는 입찰 경쟁 방식을 채택합니다. 서비스 노출 2주 전 월요일과 화요일에 입찰이 진행되고, 낙찰 후 1주 전에는 광고 소재를 등록하는 식이죠. 특히 54위의 입찰가가 낙찰된 모든 업체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차등 없는’ 구조라, 효율적인 전략 수립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400만 원으로 낙찰된 구좌가 전전주에는 700만 원, 때로는 1천만 원을 훌쩍 넘길 정도로 입찰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점은 꼭 기억해두세요.

그렇다면 이 광고의 실제 효과는 어떨까요? 평일 기준 일 평균 800~900만 회의 압도적인 노출량과 0.03~0.04%대의 클릭률을 보이며, 하루 약 3,000명의 잠재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0.01%만 클릭률이 상승해도 유입자가 1,000명 늘어나니, 매력적인 광고 소재와 잘 된 브랜딩은 곧 엄청난 효과로 이어진다는 사실! 일 평균 광고 비용이 약 120만 원(평일 기준)이라고 가정했을 때, 클릭당 비용(CPC)이 400원 수준이라는 점은 결코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광고 성과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UTM 소스 또는 스마트스토어의 NT 파라미터를 통해 꼼꼼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 모든 복잡한 과정을 관리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AMPM 글로벌과 같은 공식 대행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