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원 예산으로 뷰티 마케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마케팅 좀 한다는 예송이들이 이번엔 300만원을 넘어, 500만원 예산으로 돌아와 불꽃 튀는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AMPM 글로벌의 백송이 AE와 홍예림 AE가 제안하는 ‘500만원 미디어믹스 전략’, 핵심만 쏙쏙 뽑아볼까요? 먼저 뷰티 업종의 색조 제품이라면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SNS를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10대부터 30대 여성층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채널인 만큼, 타겟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캠페인 목표 설정도 중요합니다. 무작정 전환 캠페인부터 시작하면 CPC만 높아지고 효율은 떨어지기 십상! 초기에는 트래픽 캠페인으로 데이터를 쌓고, 이를 기반으로 리타겟팅과 전환 캠페인의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현명합니다. 한번 유입된 고객에게 꾸준히 노출시켜 통장 잔고를 ‘탕진’하게 만드는 똑똑한 매체가 바로 SNS인 셈이죠.

물론 타겟 설정은 단순히 '클릭!'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오디언스 타겟부터 관심사, 리타겟, 유사 타겟까지, 업체마다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타겟을 찾아야 하죠. 또한, 마케터라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정해진 평균 ROAS는 없다'는 사실! 500만원 예산으로는 모든 매체를 섭렵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SNS를 추천하지만, 만약 SNS 효율이 떨어진다면 바이럴 마케팅은 기본, 브랜드 인지도와 유입에 유리한 유튜브 광고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업체의 명확한 KPI 설정입니다. 노출, 유입, 전환 매출액 등 원하는 목표에 따라 매체와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150만원, 300만원 예산에서는 '미디어믹스'라는 거창한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웠지만, 500만원 정도는 되어야 진짜 마케팅 전략을 논할 수 있답니다. 더 많은 실전 마케팅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예송이들의 마케팅 모먼트를 확인하고, 채널 구독과 좋아요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