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두 단어만 들으면 비슷하게 느껴지시나요? 어쩌면 마케팅 실무자조차도 그 미묘한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서는 이 둘의 역할과 목적을 정확히 이해하고 함께 시너지를 내는 것이 핵심이죠.





이 영상은 먼저 브랜딩이 기업의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작업이라면, 브랜드 마케팅은 이 브랜드를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활동임을 명확히 짚어줍니다. 포스트잇이나 대일밴드처럼 브랜드 자체가 고유명사가 된 사례들을 보면 이 둘의 시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을 위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영상에서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업의 '고유 판매 가치(USP)'를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해, 어떤 매체를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언제까지, 누구에게 광고를 노출할 것인지 4가지 핵심 전략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이 포인트를 놓친다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빛을 발하기 어렵겠죠?





특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노출량' 단계에서는 구글 GDN, 유튜브 범퍼/인스트림 광고, DV 360 등을 활용해 방대한 노출 범위를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유입된 소비자의 전환율을 높이는 '유입량' 단계에서는 머신러닝 기반의 메타 광고(인스타그램, 페이스북)와 네이버 GFA를 통해 맞춤 타겟과 유사 타겟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팁을 전수합니다. 마지막으로 재유입 및 기존 고객 관리를 통한 '전환' 단계에서는 카카오톡, 모비온, 어크로스 ADN 등 강력한 리타겟팅과 온사이트 마케팅 기능을 갖춘 매체들을 활용해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결론적으로,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무작정 많은 곳에 광고를 하는 것보다 우리 브랜드의 위치와 목표에 맞춰 적절한 매체를 선정하고, 타겟층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브랜드가 더 효과적인 미디어 믹스 전략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