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신제품 검색 광고 집행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 대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NOSP 방식이 이제는 광고주도 직접 네이버 광고 계정에서 신제품 검색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방식,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어 무턱대고 시작했다가는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NOSP와 광고 계정에서 신제품 검색 광고를 진행할 때의 주요 차이점을 명확히 짚어줍니다. NOSP는 키워드 부킹 후 소재 검수가 이루어지며 재입찰도 가능하지만, 광고 계정은 소재 검수 후 키워드 부킹이 진행되죠. 특히 NOSP는 부킹 후 검수가 안 날 위험이, 광고 계정은 까다로운 소재 검수 때문에 부킹을 놓칠 위험이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입찰 과정과 비용 책정 방식도 자세히 다룹니다. 최저 입찰가가 15만 원으로 책정되면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6만 5천 원이 실제 낙찰 비용이 되며, 낙찰 발표일 당일 오후 4시까지 비즈머니를 충전하지 않으면 낙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미리 여유 있게 충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재 제작 시에는 출시일(6개월 이내)과 이미지(1:1 비율, 텍스트 포함 불가) 규정, 그리고 상세 페이지 내 증빙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왜 복잡하게 신제품 검색 광고를 진행해야 할까요? 일반 파워링크나 쇼핑 검색처럼 클릭당 비용이 소진되는 방식과 달리, 신제품 검색 광고는 '정액제' 광고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즉,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늘어도 정해진 기간 동안 지불한 광고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이죠. 또한, 최상단에 고정적으로 노출되는 효과와 전화 전환수 측정 기능까지 제공되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신제품 검색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 고정된 비용으로 최상단 노출을 보장받고 잠재 고객에게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하지만 키워드 선정부터 소재 제작, 입찰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세부 사항이 많으니, 이 영상을 통해 나만의 성공적인 신제품 검색 광고 전략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