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입니다

전 시간에는 캐리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어떻게 해야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게 만들지”의 관하여 광고주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주는 어떻게 광고를 진행해야 할까요?

1.매체의 사용

2.소재의 활용

3.키워드의 활용

저는 이렇게 3가지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캐리어를 사는 소비자들은 주 목적이 여행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여행을 하기 전 어디에서 정보를 탐색할까요.

대표적인 매체를 말씀드리자면 역시 네이버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대표 포털 사이트이면서 여러 정보가 모여있는 네이버를 통해 우리는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 지, 어떤 활동을 할 지를 찾아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에만 광고를 진행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답변은 X 입니다.

대표적인 매체는 네이버가 최고의 정보 포털 사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치만 시대가 지나면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대별로 나누어 현 시대 MZ세대들은 여행 코스 및 먹방 코스를 짤 때,

인스타그램을 활용합니다.

여행정보 페이지, 먹방 페이지, OO여행 페이지 등 다양한 페이지를 통해 네이버에서는 알지 못했던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검색 방법 또한 간단하기에 MZ세대 또는 현 20-30세대들에게 유용한 매체입니다.

때문에 하나의 단일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하기보다는 미디어믹스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각 매체마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면 좋을 지 고민해보셨나요?

소재는 그 제품의 이미지, 제품의 성능, 제품 할인율 등을 기입하므로써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타겟에게 어떤 소재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제품의 구매전환율이 바뀔 수 있습니다.

예시로,

여행 준비를 하며 짐을 차곡차곡 챙길 때 여유로운 크기를 자랑하며 즐거운 여행을 가는 공감형 소재

제품의 장점을 강조하는 핵심 강조형 소재

가격 할인 및 기간 한정 세일을 강조한 할인 강조형 소재

등의 소재를 통해 해당 타겟을 저격하는 것입니다.

여행의 준비를 여유롭게 잡고 미리 일정을 짜는 타겟에게는 공감형 소재가,

제품의 디자인보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타겟에게는 핵심 강조형 소재가,

여행경비로 인해 값싼 제품을 원하는 타겟에게는 할인 강조형 소재가,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재는 어디서 어떤 타겟에게 닿을 지 모르기에 항상 테스트를 거쳐 보다 실속있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매체와 소재에 대한 고민이 마무리 되었다면 이제 키워드입니다.

광고를 진행할 때 키워드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광고하고, 좋은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된 키워드가 세팅 되어있지 않다면 노출시키고자 하는 타겟에게 광고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키워드는 보다 상세하게 설정 해야하며,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 세부 키워드를 설정하여 어느 키워드에서 클릭률이 좋은 지 검토 후, 효율있는 키워드를 발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광고를 이쁘게 만들기만 해서는 제대로 된 성과를 얻어낼 수 없습니다.

내부에서부터 하나하나 맞춰 가는 것이 광고주님들의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기둥이 됩니다.

광고를 통해 성과를 이루어내고 싶으신 광고주님.

이 글을 보시면서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광고 컨설팅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