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가경입니다.
오늘은 이커머스 업종에서 메타를 활용할 때의 정점, 협력광고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지난번에는 협력광고 효율 세팅법을 공유드렸는데요,
오늘은 2탄, 협력광고와 관련된 메타의 신규 업데이트 사항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협력광고 신규 업데이트 사항

기존의 협력광고는 전환 중심의 퍼포먼스 솔루션으로 주로 활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리테일러사와 협력한 신제품 출시, 대형 프로모션 등을 활용해 브랜딩 캠페인으로도 폭넓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에서는 협력광고의 인지도 목표와 관련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1) 예약 구매 지원

이제 협력광고의 ‘인지도 목표’에서 예약 구매 기능이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Meta Moment Maker(M3) 전략을 적용하는 등 더욱 고도화된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예약 구매란, 광고 노출 순서를 직접 정의하여 타겟에게 특정한 내러티브를 전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를 먼저 게재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후속 광고를 노출하면,
1편을 본 사람이 자연스럽게 2편을 이어서 보게 됩니다.

최근 시리즈형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삼X 의 예시 ▼▼

예약 구매가 특히 효과적인 경우

• 정의된 순서대로 광고를 운영하며 타겟 참여 유도를 실험하고 싶을 때

• 광범위한 타겟에게 브랜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할 때

• 스토리텔링이나 브랜드 메시지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싶을 때

즉, 시리즈형 광고를 제작할 때 예약 구매 방식을 활용하면 더욱 전략적인 캠페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2) 동영상 조회 성과 목표 지원

협력광고에서 이제 Thruplay 및 동영상 2초 이상 조회를 성과 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기반의 브랜딩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어, 단순 전환 중심에서 벗어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3) 리테일러 맞춤 타겟 활용 확대

기존에는 리테일러 맞춤 타겟을 ‘판매’ 목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인지도’ 목표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리테일러가 맞춤 타겟을 공유한 경우에 한하며, 리테일러별로 공유 여부는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협력광고는 이제 단순 전환 광고가 아닌,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브랜딩 솔루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시즌,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협력광고를 활용할 최적의 시점입니다

👉김가경 AE에게 협력광고 문의하기 >> 02-6049-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