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수많은 제품에서부터 상품의 품목을 네이버 쇼핑 광고 등을 통해서 처음 접하고 구매까지의 고객 경험을 완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DB업종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DB업종은 고객의 유입량 즉, 고객 데이터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경쟁의 척도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여가/호텔, 이사/청소, 보험, 교육, 자동차 견적, 상담 서비스 등은 모두 사용자의 '정보 입력'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는 구조 입니다.

이커머스가 제품의 구매 전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DB업종은 리드(Lead) 전환, 즉 잠재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때문에 광고의 효율을 판단할 때는 구매율(Conversiion Rate)보다는 상담 신청 수, 전화 연결 수, 회원가입 수 등의 'DB 수집 지표'가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즉, 온라인 광고에서 이커머스와  DB업종은 서로 다른 '전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목표인 것은 다들 아시죠? 잊지마세요. 

기본적으로 이 두 업종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각의 광고 효율을 높이는 관점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제가 바로 이커머스에서 DB분야까지 경험한 마케터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광고주 분들의 고충을 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광고 관련한 문의는 아래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