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배송은 로켓배송과 쿠팡에서 해주는 빠른 배송은 같지만,

판매자가 직접 창고 재고를 컨트롤하고 판매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판매자가 재고를 직접 책임지면서

창고와 배송 및 CS 같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쿠팡에게 제공받고 수수료를 주는 형태죠.

장점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때보단 빠른 배송이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합니다.

수수료를 많이 받고(약 30% 정도) 풀필먼트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라 쿠팡 마켓플레이스 제품보다 노출에 유리합니다. 다만 쿠팡 자사 재고로 인식되는 로켓배송 제품의 노출보다는 떨어집니다.

3) 제트배송 상품은 쿠팡 창고에 입고를 시키면, 배송 및 CS를 쿠팡에서 해줍니다.

제트배송은 배송과 CS를 쿠팡에서 대신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1) 로켓배송 정도는 아니지만 제트배송도 수수료가 비쌉니다.

카테고리별, 상품 가격별로 약간 차이가 있지만 제트배송도 대략적으로 수수료가 30% 내외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의 수수료는 만만치 않죠.

2) 마켓플레이스 제품도 아니고, 로켓배송 제품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에 있습니다.

3) 제품 판매가를 판매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라지고 있다.

제트배송의 장점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판매가를 판매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쿠팡이 요샌 제트배송 딱지를 붙였다 땠다 하면서

제트배송 제품의 판매가에도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