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전석희 AE입니다! 어느덧 구글 완전정복도 3탄이네요!

구글 광고의 장점으로 맨날 세부 타겟팅 세부 타겟팅 하는데

도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하셨죠?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한 세부 타겟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에서 만든 분석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트래픽 분석]

웹사이트의 방문자 수, 유입 경로, 사용 디바이스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행동 분석]

웹사이트의 체류 시간을 통해 어느 페이지에서 오래 머물고 떠나는지를 파악합니다.

[전환 추적]

웹사이트의 목표(구매, 노출 증대)가 얼마나 잘 달성되는지 분석합니다.

[사용자 세그먼트]

방문자들을 (지역, 인구통계, 주제, 관심사)등으로 분류합니다.

네 이렇게 기능에 대해 나열만 듣다 보니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감이 잘 안오시죠?

그렇다면 상황을 가정하여 어떤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지 파악해봅시다

1.내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은 긴데 전환(구매)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 

행동 흐름 및 트래픽 분석을 통해 웹사이트에 어느정도 방문자수와 체류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 전환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이렇다면 상품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체류 시간이 길다는 것은 랜딩 페이지까진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만 결국 상품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에 이탈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내 페이지 광고 클릭률은 좋은데 이탈이 많은 경우

해당 경우에는 키워드 등록이 적절하여 노출도 많고 광고 소재 또한 매력적이라

고객들을 후킹하지만 랜딩페이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청바지’에 대한 구매 의도가 있어

검색하고 들어갔을 때 청바지가 아닌 쇼핑몰 메인 화면이 랜딩 된다면

고객은 당황하고 본인이 찾는 상품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기에 이탈할 수 있겠죠

3.노출수는 많지만 클릭률이 낮은 경우

해당 경우는 광고 소재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키워드와 개제 위치를 활용하여 타겟팅 하여 우리 상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들에게 도달했지만 결국 소비자를 후킹하는 소재가 없다면 클릭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재를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여기까지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글이 좀 유익하셨나요?

해당 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전석희 AE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