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설팅 4팀 이혜민입니다.

저번 글에서 인디 뷰티 브랜드 시장 강화에 대해 설명드렸었는데요, 사용하셔야 하는 매체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각 매체에 따른 타겟팅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선택하시는 네트워크 배너인 모비온, 그리고 ADN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비온과 ADN은 제휴 지면이 다른 네트워크 배너인데요, 둘 다 cpc가격은 고정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모비온의 경우에는 경쟁사의 모수활용과 더불어 아이커버 형태로 진행됩니다.

경쟁사 사이트 접속 유저에게 자사사이트를 노출하여 관심유발을 진행 한 후 모비온 제휴 매체 접속 시 광고주 페이지를 새창으로 노출시킵니다.

타겟팅은 여성/ 20세, 30세 이상을 하시면 좋은데요, 경쟁사 모수 활용을 해서 타겟팅하고 다운 유저를 타겟팅합니다. 

경쟁사 모수를 활용하여 단기간에 리타겟팅 캠페인을 집행하고 6분 단위 노출 간격 설정으로 유저 피로도를 조절합니다.

다음은 ADN입니다. 가장 고도화된 클로징 패널 AI기술로 유저 붙잡기에 특화되어있습니다. 특정 상황에 노출되는 패널을 이용한 홈페이지 유저 이탈 방지가 가능하하게 하고 키워드 타겟과 온사이트 마케팅을 동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여성 20세, 30세 이상을 타겟하고 키워드 타겟팅, 관심사 타겟팅 그리고 아이커버를 활용합니다.

매체는 주요 이벤트 진행 시 타임배너를 운영하고 설정 값에 따른 맞춤 매세지 패널 노출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GDN입니다. 방대한 노출 개제 지면노출로, 많은 양의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쟁사, 유사 업종 관심분야 사이트 방문 이력이 있는 타겟 혹은 검색한 유저를 대상으로 구매 유도를 촉진시킵니다. GDN+실적최대화 캠페인을 동시 운영하며 확인 해야 합니다.

타겟팅은 여성 전연령층이고 경쟁사, 리타겟팅, 키워드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경쟁사+유사업종 방문 이력이 있거나,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던 유저에게 PC접속메시지 전달에서 자사 사이트 재방문&구매 유도를 하는 것이 GDN의 상세 전략입니다.

카카오모먼트 광고는 사용자의 서비스의 컨텐츠와 동일한 형상으로 노출되는 광고상품, 자연스러운 광고가 가능하여 거부감을 최소화 하고 컨텐츠를 소비하듯 광고를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카카오톡의 특성 상 전연령층이 타겟이고 노출은 온사이트 패널(클로징패널), 그리고 네트워크 배너로 가능합니다. 

20-40개 유저를 위해 카카오톡 비즈보드 지면에 적합한 소재를 구성하고 자사몰&애드뷰로 DB수집을 진행합니다.

40-50대 이용량이 많은 다음(Daum)은 네이티브 지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유튜브광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유튜브는 브랜딩 광고에 용이한 인스트림 광고와 전환에 유리한 디스커버리 광고를 동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커버리 상품은 리타겟팅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당연 전연령층이 타겟이 되고 관심사, 구매의도, 리마겟팅 이 될것이고 디스커버리와 인스트림을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출지면은 유튜브홈피드와 동영상 피드가 됩니다.

일단 유튜브 광고의 전략은 1. 자사 유튜브채널 유입자를 살펴보고 2. 자사 홈페이지 유입자(타매체포함) (GA를 이용) 하여 디스커버리 리마케팅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서 배너 광고를 진행 하신 후 신경쓰셔야 하는 것은 당연 검색광고 입니다.

특히 아마 대부분 광고주 분들이 이미 상용중이신 네이버 SA캠페인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SA캠페인을 고효율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