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멜론(Melon) 서비스 중심을 통해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케데헌'의 흥행 사항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마케팅 사례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멜론을 주로 이용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플랫폼을 주로 사용하게 되겠죠? 

Spotify(스포티파이)와 1, 2위를 다투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로 Apple Music(애플 뮤직)과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이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K-POP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셈입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스토리, 세계관, 팬층이 결합된 IP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퍼져나가느냐가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은 넷플릭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문화라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또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에 공개되 K-POP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이 얼마나 의미있는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지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글로벌 데뷔 무대가 넷플릭스였다면, 그 이후 K-POP 사운드와 OST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등을 통해 빠르게 전 세계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로 퍼져나갔습니다.

 이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들이 고객들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울려 제 2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탄생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