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혁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마케터라면 인지심리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인지심리학이란, 인간의 마음이 어떤 식으로 작동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럼 심리적인 부분이 왜 마케팅에서 중요하게 작용할까요?

 마케팅이란 A라는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서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지만, A라는 제품에 관심 없던 사람에게 관심을 끌어 구매로 전환시키는 것이죠! 수많은 광고 중에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고, 많은 노출이 있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무작정 광고를 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광고를 인식할 수 있게 하여야합니다.

일단 인지 심리학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  3가지를 알아야합니다.

1. 소비자의 행동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선호도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을 알아야 소비자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의 것을 알아야 제품 포지셔닝, 마케팅 메세지 작성 및 광고 캠페인 설계를 위한 마케터의 전략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주의 및 인식

인지심리학 연구는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붙잡을 가능성이 높은 마케팅 자료를 어떻게 설계 할 것인지 알려줍니다.

이 단계에서는 광고소재를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위해 색상, 레이아웃 및 타이포 그래피를 사용하는 방법 또는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포함 되어야 합니다.

3. 프레이밍을 통한 설득

홍보하려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최고의 상품, 서비스"라는 말보단, 다른 차별성 있는 말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게 해야합니다. 같은 상품이여도 말 한마디로 달라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통닭이라는 말과 치킨 스테이크 똑같은 닭을 사용하지만 통닭은 시장에서 파는 느낌이고, 치킨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파는 느낌이 나듯이 같은 제품을 써도 어떤 프레임을 씌우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인식은 달라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신기할 만큼 이런 프레임에 집착한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더욱 특별하고 소중해보이는 네이밍은 아주 중요한 마케팅 전략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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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이 3가지 내용이 마케팅에서 활용할때 좋은 인지심리학에 대한 부분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구매욕구가 없는 사람들에게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위한 것은 소비자들이 어떻게 우리제품과 서비스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인지심리학을 활용시 알아두면 좋은 3가지는 소비자의 행동을 파악하여 소비자의 행동에 맞춰 전략을 짜고, 사람들의 주의와 인식을 끌기위해선 광고소재를 매력적으로 구성하거나 정보전달을 더 이해하기 쉽게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제품에 프레임을 씌어 똑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느낌으로 인식되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끌어 당기여야합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마케팅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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