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뷰티업종 중에서도 '신규론칭' 뷰티업종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제품도 판매하고 싶다?

어떤 매체에서 초기 광고를 집행하는 게 좋을까 물어보시는 분들.

뷰티업종은 당연히 SNS에서 효율이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런데 오늘은 SNS마케팅 말고, 네이버 쪽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브랜딩 단계에서는 GFA를 추천드립니다.

대형 경쟁업체는 이미 검색광고 상단에 자리잡고 있고, 너무나도 많은 타사들.

그 사이에서 처음 만들어진 내 브랜드가 노출된다?

노출은 됐다 하더라도, 내 제품을 구매할까?

이런 이유에서 검색광고보다는 GFA를 진행하라고 추천드립니다.

GFA는 실시간 입찰 경쟁을 기반으로 광고 노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입찰 경쟁 우위 선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배너의 매력도와 입찰가, 브랜드 성숙도 등이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매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일정 수준 선행되어야만 보다 원활한 광고 집행이 가능한데요.

GFA는 찾아가는 광고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뷰티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키워드로 검색한 뒤 사이트에 유입되고, 구매까지 이어진다면 가장 좋겠지만 신규론칭이기때문에, 타사와의 경쟁에서 불리할수밖에 없죠.

GFA를 통해 내 상품을 보여주고, 단독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면?

키워드 상위입찰보다 오히려 쓸데없는 비용을 절감하며 브랜딩과 동시에 전환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다만, SNS보다 볼륨을 키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입찰가가 CPC 형성에 직결되는 매체에서 무턱대고 입찰가를 높이기만 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매출액=유입*전환율*객단가 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천 명이 방문(유입)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있고 그 쇼핑몰의 구매 전환율은 2%, 객단가가 5만원이라면,

일 매출액은 1,000(명)*0.02*50,000(원) = 1,000,000(원)이 됩니다.

이 때 전환율과 객단가가 동일하다면 당연히 유입당 비용, 즉 CPC가 낮을수록 유리한 구조에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겠죠?

GFA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소재.

콘텐츠들의 각 구성 요소마다 공통적으로 띄고 있는 CTR, CVR가 분명히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 지표들만 보더라도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가장 강력하게 소구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그것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포인트는 CTR이 높다 = 콘텐츠의 매력도가 높다 = 소비자가 반응한다 로 귀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통찰력과 끈질김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품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 없이 의문을 가지고 콘텐츠의 구성 요소에 대입해본다면, 잘 팔리는 타사의 배너를 카피하는 과정으로 안정화를 시킨다면 CPC는 줄어들게 되며 더욱 좋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될겁니다.

자, GFA로 유입이 된다면?

그 때 검색광고와 바이럴마케팅 등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정도 쌓이고, 검색량이 늘어날 때!

우리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검색과 함께 제품 사용 후기 등이 많이 보인다면?

전환은 늘어나게 되겠죠.

이렇게, 광고 매체의 조합을 통해 신규론칭 브랜드도 빠른 시간에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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