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의 이한나 마케터입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넓어지면서
인플루언서도 많이 늘어나고 있죠?
더불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는 브랜드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흔히 협업할 인플루언서들을 찾기 위해서는
팔로워 수를 무엇보다 우선시했었죠.
10~1000명 이하일때는 나노 인플루언서
1000명 ~ 10,000 명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000~100,000명은 매크로 인플루언서
그 이상은 메가 인플루언서로
영향을 끼치는 사람 수에 따라서 인플루언서에도 급을 나눴었어요.
흔히, 구독자 수 & 팔로워 수로 이를 판단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협업할 인플루언서를 찾기 위해서는 팔로워 수를 우선시 하는 것이 아닌
'인게이지먼트 지수'를 잘 살피셔야 합니다.
engagement = 참여
채널 규모가 아닌
좋아요/ 댓글 /태그 등
팔로워들이 얼마나 많이 인플루언서에게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아래는
실시간으로 구독자 수와 인게이지먼트 지수로 따지는 진짜 영향력을 표시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출처 : 판다랭크 _ 2023.12.23 기준
현재 유튜브를 기준으로 했을때,
1위는 지금 '이지금(IU Official)'으로 구독자 수가 874만 명이 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2위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과 비교했을 때,
진짜 영향력은 약 3배가 차이가 나고 있죠.
이런 식으로 구독자 수로만 따지기보다는
팔로워들이 활발히 참여하는지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출처 : 판다랭크 _ 2023.12.23 기준
제가 참 좋아하는 유튜버인데요.
이런 식으로 팔로워 수가 낮더라도 영향력 지수가 높거나 비슷한 채널들이 있으니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때는 단순 채널 규모보다는 이런 수치들을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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