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수빈 AE입니다. 오늘은 마케팅 사례 중에서도 폴로 랄프로렌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랄프로렌은 처음 남성 넥타이로 시작해 '미국식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진화해왔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은 헤리티지(heritage) + 아이콘 로고 + 프리미엄 가격대 설정입니다.

전략적인 브랜드 구조를 통해 다양한 시장 세그먼트를 운영하면서도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해왔습니다.

큰 이유로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째, 국제 시장 및 온라인 채널 강세입니다. 북미 외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실적이 강했습니다.

유럽 매출이 16% 증가하고, 아시아 디지털 커머스 매출이 29%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D2C 채널과 온라인 채널이 견고하고, 브랜드 파워가 유지됨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채널과 지역 다변화가 브랜드 리스크를 낮추는 긍정적 신호로 작용한 것 입니다.

둘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리포지셔닝 & 젊은 층 대응을 만들었습니다.

랄프로렌이 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면서 고급 인쇄물 캠페인을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노출이 많아지며 희석되었던 프리미엄 이미지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기본 아이콘 제품(폴로 셔츠, 블레이저 등)에 집중하고

할인 노출을 줄이며 스토어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폴로 랄프로렌도 무엇보다 디지털 채널과 글로벌 시장 특히 아시아권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언제나 필수라는 점을 모두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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