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들이나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을 때 그 지역의 맛집을

네이버를 통해서 검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 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네이버플레이스광고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이는 검색 시 플레이스 탭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여, 잠재 고객들의 눈에 더욱 잘 띌 수 있습니다. 보통 [지역+병원, 식당] 등의 형식이나 ‘근처 OO’과 같은 내용으로 검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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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타나는 검색 결과에서도 플레이스 1~2페이지 정도까지만 확인하거나 거의 1페이지에서 어디로 갈지 결정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나, 우리 업체가 상위에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면, 그만큼 실제로 방문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네이버플레이스광고를 진행해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면, 병원의 경우 내원율을, 식당의 경우 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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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광고를 진행하기 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해 우리 업체를 등록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지켜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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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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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업체를 등록할 때, 다양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정확히 적는 것은 물론, 작성한 정보들과 연관된 부분들을 같이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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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권장 시스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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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플레이스에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화 걸기, 예약하기 등이 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제공되는 시스템들을 사용하면, 그 정보들이 우리 업체가 상위에 노출될 수 있는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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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 제대로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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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 식당은 사진이 3장까지 노출됩니다. 이 3장으로 우리 업체의 첫인상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병원의 경우 대표 사진 1장이 노출되기 때문에, 등록할 사진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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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업체 등록이 완료된 후, 네이버플레이스광고를 진행할 경우 키워드 광고와 달리 노출시킬 키워드가 알아서 선정이 되는데요.

이때, 선정된 키워드로 광고를 진행해 본 후 노출수와 클릭수를 확인한 후 제외할 키워드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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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찰가의 경우 클릭당 광고비 입찰인데, 경쟁업체가 적은 경우 50원으로 시작되며, 이후 많아지면 5,000원 이하로 입찰이 진행됩니다. 다만, 하루 광고비가 2만 원으로 입찰가가 5,000원인 경우 하루에 4번이면 광고가 종료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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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경쟁업체가 많은 키워드만 고집하기 보다는, 이보다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를 통해 더욱 오래 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외할 키워드는 과감히 제외하시고, 24시간 내내 노출보다는 노출시킬 요일이나 시간대를 정해서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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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을, 우리 식당을 노출시키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광고를 운영하냐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