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혁 마케터입니다.

AI 챗GPT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질문을 잘하는 법'에 대한 각종 팁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좋은 질문러인가? 마케터에게 질문이란 어떤의미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챗 GPT 시대에는 질문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좋은 질문'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에 맞는 글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좋은 질문러인가?

'좋은 질문'에서 중요한것은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가 아니라, 외적 질문이든 내적 질문이든 '질문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이라는 것은 사실 가장 어려운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단언느 간단합니다. "왜?"이죠. 좋은 질문의 시작은 "왜?"입니다.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사실에도 이유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글고 그 " 왜"라는 질문은 방향은 항상 사람을 향해야 합니다. 모든 경제의 흐름, 종교 정치 젠더 세대갈등과 같은 사회적 이휴들은 결국 우리가 만들어 낸 사회현상입니다.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이 남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고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할까?' 라는 습관적인 질문들이 좋은 질문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에게 질문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신에게 왜라고 내면으로 질문하고 생각한다면 그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좋은 질문러로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러다면 마케터로서는 좋은 질문은 무엇일까요?

마케터에게 질문은 어떤 의미일까?

저는 평소 소비행동은 아무생각없이 소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케터가 되고난 이후 인기가 많은 전자제품, 사람들이 몰리른 팝업스토어,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조회수가 높은 유튜브 영상,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인스타그램 릴스까지 모든 현상에서 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것이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선호하게 되는 것인가? 라는 형태의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습니다.

최근, 인기가 많은 유튜브 쇼츠를 통해 영국계 미국인 부자인 앤드류 테이크(격투기 출신 사업가)의 영상에서 그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미국에서 꽤나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

네가 돈을 쓴 모든 순간 네가 왜 돈을 빼았겼는지 생각해 보아라,

어떻게 여기로 나를 오게 만들었을까?

네가 돈을 쓰는 모든 순간 이 생각을 한다면

너는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상의 제목은 '부자가 되는 법'이었습니다. 그의 질문 방향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비즈니스입니다. 이와 비교 했을때 저는 질문의 방향은 사람을 향해 있었습니다. 마케터의 좋은 질문은 간단합니다. 질문의 의도는 비즈니스'비즈니스'를, 질문의 방향은'사람' 즉 소비자를 향해야한다는 것이죠!

"무엇이 나를 이공간으로 이끌었고 우리의 돈과 시간을 소비하게 했는가?"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해답을 발견하는 것이 '좋은질문'을 하는 마케터가 가져야할 첫번째 자세입니다. 어찌보면 마케터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좋은 뱡항의 질문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질문이란 결국 '어떤 질문을 언제 어떤 방향으로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소비자와 비즈니스에 대하여 끊임없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좋은 질문을 던져서 성공하는 마케터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